휴식과 수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케냐

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옮김 : 이영래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3. 1. 19
필사날짜 : 2023. 1. 20

메모독서

P.185~220

우리는 동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인간만이 호흡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때도 호흡법에 신경을 많이 쓰듯이 말이죠.
호흡에 정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는 휴식과 수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은 부족하게 되면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휴식은 잠시 동안 쉬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휴식이라고 꼭 정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벼운 등산, 가벼운 걷기도 휴식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주요문구

P.213
먼저 우리가 가장 잘 쉬었다고 느끼는 휴식인 수면에 대해 알아보자. 잠도 휴식인 것은 확실하지만 휴식과 수면은 전혀 다르다. 가장 분명한 차이는 잠을 자지 않으면 죽는다는 점이다.

- 수면과 휴식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휴식과 수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가요?
- 명쾌하게 구분을 짓기는 힘들지만 수면은 편안하게 누워서 잠을 청하는거고 휴식은 평소보다 움직임을 적게 쓰는 걸 휴식이라고 생각해봅니다.

P.214
잠은 몸이 재건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성장과 보수 활동을 강화하며, 한편에서는 면역 시스템이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서 순환하는 면역 세포의 수를 조사하고, 조정하고, 과도한 염증을 억제한다.

- 충분한 수면은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어떠한가요?
-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밤에 잠을 못 잔다면 낮에 수면을 보충하면 되니까요.

P.216
잠시 동안 걱정을 잊을 수 있고 이완되며 재충전됐다는 느낌을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적극적인 활동도 휴식이 될 수 있다.

- 휴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문장입니다.

P.219
움직임 없는 휴식, 또는 휴식 없는 움직임은 절반의 건강만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는 차분해지기 위해 움직여야 하고, 차분한 상태에서만 적절하게 움직일 수 있다.

- 휴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휴식은 가만히 앉아 있거나 수면을 취하는 걸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휴식은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호흡, 통제, 휴식, 수면, 동적휴식, 정적휴식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휴식과 수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수면도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휴식에도 정적임과 동적임을 알게 되었고 지나친 동적인 휴식은 몸을 더 피로하게 만들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긴장감을 풀고 가벼운 걸음이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휴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