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움직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엄스
옮김 : 이영래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3. 1. 15
필사날짜 : 2023. 1. 16
P.157~184
스트레칭은 우리 몸을 움직일 수 있는것중에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움직입니다. 현대 사회에에는 비만인들이 많죠, 특히 비만환자는 염증을 가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스트레칭은 그만큼 이점이 많습니다.
요가나 이런류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도한 유연성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유연성은 좋지만 과도한 것은 좋지 않지요, 그래서 유연성도 적당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요문구
P.168
현대 생활을 주요한 특징이 스트레스, 비만, 노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트레칭처럼 간단하고 즐거운 움직임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소식이다.
비만이 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 현대에 들어와서는 정말 비만 환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몸을 쉽게 움직이기에는 스트레칭만큼 좋은거는 없다고 봅니다.
P.176
지나친 유연성 역시 만성 통증, 관절 탈구,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 역시 정신적 증상에 연관되는 듯하다는 점이다.
- 과도한 수축 그리고 과도한 이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쪽에 속하는가요?
- 아마 과도한 수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특히 허리쪽에 과도한 수축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한번씩 허리 통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P.180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피를 다시 위로 짜올려 심장이 달음질하고 불안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완화함으로써, 서 있는 동안의 심박수를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하체는 우리 신체를 강화하는데 진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충분히 튼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튼튼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보다 다리를 쓰는 운동을 더 보강해야겠습니다.
P.182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은 대단해 보이긴느 하지만, 고관절을 중심에서 30도 이상 뒤로 빼는 것은 인간의 정상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필요이상의 유연성은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어떤쪽에 속하는것일까요?
- 저는 유연성이 부족한 편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유연성 운동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 유연성, 고관절, 수축, 이완, 과신전, 비만, 만성통증
실천사항
-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도록 한다.
- 항상 하체를 쓰는 운동을 한다.
나의 생각
-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운동을 할때 스트레칭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이 너무 수축되어 있으니 통증을 만힝 느꼈던 것 같고요.
지금이야 운동 전, 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해주는편입니다. 근력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니 내 몸의 이완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물론 길게 스트레칭을 하지는 않습니다.
몸이 수축되어 있는 걸 알기에 종종 마사지도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내가 못하는 스트레칭을 가끔식 관리사 선생님이 해주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은 우리 몸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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