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는 우리 신체의 영역이다.

맥도날드 시티세븐점_베이컨 에그 맥머핀, 해쉬브라운, 초코쉐이크

도서명 : 움짐임의 뇌과학
저자 : 캐럴라인 윌리암스
옮김 : 이영래
출판사 : 갤린온
출간연도 : 2021. 11. 25
읽은날짜 : 2023. 1. 12
필사날짜 : 2023. 1. 13

메모독서

P.126~156

P.128
우리가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닥이거나 맞추고 싶은 이유, 무거운 드럼 비트를 들으면 사뿐사뿐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발을 구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몸에 흥을 돋고 장단에 맞추고 싶은걸까요?
- 아마도 본능에 이끌려 움직이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읽을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 몸의 중심은 코어라고 합니다, 그만큼 움직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코어입니다. 필라테스, 태극권, 달리기, 걷기 이 모든게 코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역할들입니다. 크게 웃는것만으로도 코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신체 영역에 있어서 코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P.136
우선 코어는 인간의 거의 모든 장기가 위치한 신체 영역이다. 이는 코어가 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뇌에 업데이트하는 많은 내부수용감각 메시지의 근원지라는 의미다.

- 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우리 인체에 있어서 그리고 움직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P.152
일상의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해질 수 있다. 앉아 있는 것은 흡연만큼 나쁠 수 있다.

- 현재 저의 습관은 어떠한가요?
- 다행이도 앉아있는 습관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움직이는편에 있습니다. 확실히 몸을 움직여야 몸이 덜 아프다는 걸 느낍니다.

코어, 신체영역, 내부수용감각, 일상의습관, 건강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예전에는 코어라 하면 플랭크만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코어라는 건 우리 신체에 붙어있는 영역이라고 합니다.
즉 코어발달을 위해서는 플랭크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걷기, 달리기, 필라테스 책에서 언급한 태극권 즉 우리가 움직임을 통해서도 코어를 발달시킬 수 있을겁니다.
코어 발달을 위해서는 일상속에 움직임도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