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밥을 위해 새로운 일을 찾지 않을까?

스타벅스 창원상남로점_우리 보니 밤 패스츄리

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 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 4. 15
읽은 날짜 : 2024. 9. 8
필사날짜 : 2024. 9. 11
읽은 페이지 : P.123~148

삼성노트

내용요약

- 제임스는 밥과 함께 어느 한 사건을 겪은 후에 밥이 다시 자신을 떠날까 봐 걱정을 했지만, 하지만 밥은 여전히 제임스 옆에 붙어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밥이 원하지 않으면 길거리 연주에 데리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밥은 제임스를 따라나섰다고 합니다. 물론 안 나서는 날도 있었고요.
제임스는 같이 활동했던 뮤지션을 잠지 집에 머물게 해 주었는데, 처음에는 밥이 경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임스는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누군가 제임스에게 어떤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었고 제임스는 길거리 연주를 못하게 됩니다.
길거리 연주를 못하는 것 때문에 제임스는 밥을 위해서 새로운 일을 찾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삼성노트

주요 문장

P.126
캣닙은 결국 고양이에게 마약이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고양이들이 캣닙에 한번 빠지면 얼마나 그것에 미치는지에 대한 글을 수없이 읽었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 중이던 나로서는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 않았다. 밥에게 그런 중독 습관이 생기는 것도 싫었다.

캣닙은 고양이에게 있어서 마약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제임스는 밥에게 그런 중독이 생기는 게 싫다고 했는데 왜 그럴까요?
-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려고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그런 중독습관을 밥에게는 안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P.137
노숙자가 되거나 마약 중독자가 되면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찾으려 애쓰게 된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가계이서 물건을 훔치는 일보다 쉬운 일은 없다.

노숙자나 마약 중독자가 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애쓰게 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마 노숙자가 되면 쉬운 방법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
사건, 걱정, 가족, 도둑질

나의 생각

- 제임스는 어느 한 사건을 겪고 나서 밥이 떠날까 봐 걱정을 했지만, 밥은 이미 제임스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는데, 끌려가 이유에는 잘못이 없지만 제임스는 경찰서에 간 이력이 있습니다.
제임스는 도둑질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경찰들이 제임스를 끌고 간 이유일 겁니다.
한번 안 좋은 일을 하면 기억의 각인이 크기 때문에 행동하나 말하나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