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에게 밥은 소중한 존재이다

스타벅스시티세븐점_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멜팅 치즈햄 어니언 샌드위치

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 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 4. 15
읽은 날짜 : 2024. 9. 6
노트필사날짜 : 2024. 9. 7
블로그필사날짜 : 2024. 9. 8
읽은 페이지 : P.111~122

삼성노트

내용요약

- 거리의 삶이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임스는 역무원 쪽에서 공연을 하는 것 같은데 관리자가 나타나 규칙을 지켜야 된다면서 이야기하고 합니다.
제임스는 규칙을 유연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밥은 정말 똑똑한 고양이입니다. 별로이다 싶은 사람은 금세 알아차린다고 하죠, 그리고 밥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제임스는 밥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제임스는 밥을 찾게 됩니다. 제임스에게 밥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삼성노트

주요 문장

P.112
나는 규칙이란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거리의 삶이다. 우리가 규칙에 얽매이는 사람들이었다면 애초부터 거기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제임스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규칙이 있다는 건 최소한의 지켜야 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임스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길거리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P.113
나는 밥이 사람을 잘 볼 줄 안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었다. 녀석은 멀리서도 그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한눈에 알아보았다. 밥은 그가 우리 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낌새를 채더니 그가 다가올수록 점점 더 내게 몸을 바짝 붙였다.

밥이라는 고양이는 정말 영리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거리의 삶, 규칙, 유연함, 영리함

나의 생각

- 제임스는 길거리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지켜야 할 규칙들을 어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연함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제임스는 규칙에서 너무 벗어나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유연함을 너무 따지다 보니 길거리 생활을 오랫동안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길거리 생활 덕분에 밥이라는 영리한 고양이를 만났으니 때로는 길거리 생활로 가족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