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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 보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 4. 15
읽은 날짜 : 2024. 9. 4
필사날짜 : 2024. 9. 6
읽은 페이지 : P.91~110
떠오르는 생각
제임스는 밥을 만나면서 보호본능이 생겼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밥을 자식 키우듯이 이제는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밥이 제임스를 떠나게 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 제임스는 밥이 떠나게 된다면 정말 슬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용요약
- 제임스는 밥을 만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런던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제임스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손가락질하는 걸 참을 수 있어도 밥에게 손가락질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보호본능이 생기게 된 거죠!!
아마 그러지 마이크로칩 같은 걸 밥에게 심어주었을 겁니다. 그래야 밥을 찾을 수 있고, 정식으로 제임스는 밥이랑 가족이 된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100
밥과 나는 공통점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그렇게 빨리 서로 간에 애정이 생기고, 또 그렇게 깊어졌을 것이다.
제임스와 밥은 길 위에서 생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밥과 제임스와 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아마도 서로 비슷한 처지였기에 서로 끌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P.107
밥과 함께 지내면서 내 생활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녀석은 여러 면에서 내가 올바르게 행동하게끔 해 주었다. 녀석은 나에게 규칙적인 생활과 책임감을 갖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었다. 사실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제임스는 밥과 함께 지내면서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임스에게 밥은 어떤 존재일까요?
- 자기 삶을 바꾸어 줄 하나의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키워드
변화, 책임감, 보호본능, 가족
나의 생각
- 제임스는 밥을 만나면서 보호본능이 생겼습니다. 책임을 지어야 할 가족이 생기게 된 거죠, 제임스는 밥으로 인하여 변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오히려 밥 덕분에 인간답게 살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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