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유대인의 하브루타 러닝
저자 : 최일수
출판사 : 청람
출간연도 : 2021. 2. 15
읽은 날짜 : 2023. 5.2~5.6
필사날짜 : 2023. 5. 9
주요 내용
- 하브루타 러닝을 알아보기에 앞서 유대인이 어떤 민족인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약 성경의 이야기를 새겨 들이며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토라와 탈무드에 관한 내용들이 강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예배를 통해서 친구들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바로 거기서 하브루타가 시작이 되는 거죠, 하브루타는 친구와 짝을 이루어 텍스트를 읽고 지적인 교류를 하는 거라고 하니다.
토론을 통해서 지식과 지혜를 향상하는 거죠, 유대인들은 조기 교육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조기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이랑 밥상머리 예절 또한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식사를 통해서 대화하고 토론을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질문하는 교육을 시키는 거죠.
그만큼 유대인들은 배움을 중요하게 여기고 즉 배우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의 공부는 머리 공부, 몸 공부, 마음공부 이 모든 게 이루어져야 공부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질문을 통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10
하브루타 러닝은 "짝을 지어 생각을 바탕으로 '질문 - 대화 - 토론 - 논쟁 - 협상 - 정리 - 발표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진리에 다가가는 완전학습방법"이다.
P.21
혼자서 독서를 통해 지식을 획득하려는 공부방법 또한 완전학습에 다가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독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만들고 친구(짝)와 함께 대화와 토론을 이어가며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하브루타 러닝은 가르침과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높게 나타난다. 유대인들은 하브루타 러닝의 전통적인 학습방법으로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을 즐기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확산하고 있다.
P.136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창의적 교육의 출발이다. 고정관념을 바꾸려면 우선 고정관념이 있어야 한다. 호두를 깨려면 호두가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P.142
어른이란 육체적으로 성인이며,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했거나 실제로 겪은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현상에 대하여 자신만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고체계, 즉 일가견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P.197
학교에서의 교육이란 본래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전문가인 선생님에게 질문을 통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그래서 학문이라는 말에 물을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P.208
목적의식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목적의식이 있으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잘 알 수 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은 외부적인 성공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배움, 공부(머리, 몸, 마음), 지식, 지혜, 교육, 어른, 일가견, 목적의식, 꿈
나의 생각
- 독서법 책을 보다 보니 하브루타 독서까지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는 관심사가 독서에 많이 치중이 되어있죠, 원래 책을 읽는 건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 독서에 취미가 붙게 되었죠.
물론 지금도 책을 읽는 건 아직 힘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서를 하면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변화가 되는 게 보이니 독서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브루타 러닝을 읽다 보면 많이 느낀 게 있는데 유대인들은 정말 배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공부 말이죠.
저는 공부라고 하면 달달 외우고 그런 것만 생각했었는데 유대인들이 말하는 공부는 머리공부, 몸공부, 마음공부 이 세 가지 요소가 이루어졌을 때 공부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하는 운동은 몸 공부라는 거겠죠, 즉 배움이 있는 건 다 공부라는 거겠죠.
공부를 해야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생각을 하게 되고 창의성을 키워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하브루타는 친구와 짝을 이루어 하나의 텍스트를 읽고 내면의 생각을 나누는 거라고 하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지식과 지혜를 넓히는 게 하브루타 러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유대인의 배우려는 욕망을 크게 사고 싶습니다.
배움이 곧 나를 발전시켜 주니까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우리는 배움을 멈추어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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