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을 읽고_나오코를 사랑하지만 결국 바람둥이가 아닌가?

노르웨이의 숲_무라카미 하루키 / 스타벅스 창원 사파점_콜드브루

메모독서

주요 내용

- 주인공 와타나베는 나오코와 사랑을 간직하면서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즈키, 미도리, 레이코 등 많은 여자들과의 사랑을 나누면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다가 이 와타나베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볼 때 바람둥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나오코라는 인물이 와타나베는 잊지 못하는 것 같은데 다른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면서도 나오코에게 꾸준히 편지를 주고는 했는 것 같습니다.
책을 3번 정도 읽었는데 3번 정도 읽고 나서야 가즈키라는 인물이 죽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65
나는 즐겨 책을 읽었지만 많이 읽는 타입은 아니고 아니고 마음에 드는 책을 잡으면 몇 번씩 반복해서 읽는 편이었다.

P.273
"난 아침이 제일 좋아. 모든 게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것 같으니까. 그래서 점심시간이 오면 슬퍼져. 저녁이 가장 싫어. 하루하루 그런 느낌으로 살아가.

P.527
'죽음은 삶의 대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잠겨 있다.'
그것은 분명 진실이었다. 우리는 살면서 죽음을 키워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진리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주요 내용

- 노르웨이의 숲은 독서모임의 주제로 선저이 되어서 읽게 돼 책이었습니다. 독서모임이 가입이 되어있는 시간이 되었지만 주제 모임만 갔었지, 이번에 정모는 처음 가게 됩니다.
정모는 모임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높은 게 노르웨이의 숲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간 거는 운영진들이 선정한 책들의 주제로 간 모임이었습니다.
제가 소설책을 잘 읽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솔직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그렇게 잘 나지는 않습니다.
와타나베는 많은 여자들과 사랑을 바람둥이인가 이 정도 그 와중에 나오코를 잊지는 못하고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와타나베는 바람둥이다 이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나오코를 생각하지만 결론은 바람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