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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후!!

여름과 루비를과 읽고나서!! 저한테 소설은 어렵습니다.

by 내추럴랄프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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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곡동 카페 1+1_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콩빵
도서명 : 여름과 루비
저자 : 박연준
출판사 : 은행나무
출간연도 : 2022. 7. 15
읽은 날짜 : 2023. 7. 13
필사날짜 : 2023. 7. 14
메모 독서

주요 내용

- 책의 내용은 1부, 2부, 해설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해설까지 있는 거 보면 저처럼 내용 이해가 어려워서 해설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여름이라는 사람은 루비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국 지켜주지 못해 루비는 떠난다는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내용 이해가 어려워 이 정도만 담아보겠습니다.

주요 문장

P.80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유년이 시절이라는 것. 유년은 '시절'이 아니다. 어느 곳에서 멈추거나 끝나지 않는다. 돌아온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 컸다고 착각하는 틈을 비집고 돌아와 현재를 헤집어놓는다.

P.118
우리는 진짜 비밀은 이야기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말할 수 없는 것, 그것은 정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P.186
과거를 생각하면 슬프고 현재를 떠올리면 입을 다물고 싶고, 미래를 생각하면 씩씩해져야 할 것 같다. 모든 것에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책을 읽는 내내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하면서 본 것 같습니다. 책을 읽히기는 하지만 내용을 파악하려니 어렵습니다.
그전에도 소설책을 읽어보았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소설책의 내용을 이해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소설책의 내용을 이해 못 하는 게 아마 상상력이 부족해서 저는 뭔가 실전에 유용한 책들은 그나마 이해를 하기는 하지만 소설은 읽히기만 잘 읽어지지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말이죠.
소설책도 읽어야 하는데 딱 주어지는 책 아니면 잘 안 읽게 되어 아마 제가 그동안 편식해서 읽기 어려운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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