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하나의 연극이고 우리는 그저 연습생일뿐이다.

웨이브 인 창원중앙역점_ABC 주스

도서명 : 인생의 열 가지 생각
저자 : 이해인
출판사 : 마음산책
출간연도 : 2023. 6. 10
읽은 날짜 : 2023. 8. 6
필사날짜 : 2023. 8. 7

메모독서

P.120
우리는 인생이라는 연극 속에 사는 한 명의 연습생이기에 그 용기를 반복하여 수련하다 보면 예측 불허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조금은 의연해질 수 있어요.

책 속의 문장처럼 우리는 인생의 연극 속에 연습생입니다. 연극 속에 연습생이라면 어떤 삶을 살아요 할까요?
- 연극 속의 연습생이니 실패는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문장입니다.

P.145
용서는 쉽지 않지요.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용서는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평화롭지 않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위해, 자유롭게 하기 위해 나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 꽃을 보내는 심정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용서를 하기에 앞서 나 자신도 한 번 더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용서라는 건 쉽지 않겠지만 용서는 나 자신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P.209
모든 만남 속에서 이별이 있다'는 것을 묵상하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해 뜨는 것에 황홀해 하지만, 일출의 바다에서는 언젠가 해가 지기도 하니까요. 슬플 과 기쁨이 공존하듯이 만남과 이별이 항상 함께 한다는 점을 일찍 안 거죠.

모든 만남 속에는 이별이 있다고 합니다. 즉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 문장에서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 시이다 보니가 만남과 이별의 공존을 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연극 속의 연습생, 수련, 용서, 평화, 만남, 이별, 슬픔, 기쁨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이 하나의 연극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저 연습생일 뿐이죠, 그 과정 속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이별을 겪어보게 되죠, 그러한 일들을 겪으면 기쁨과 슬픔이라는 걸 알게 되죠.
사람은 만남을 가지다 보면 상대방의 의해서 안 좋은 일도 겪게 됩니다. 물론 분노가 차오르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용서할 줄 아는 아량도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삶이 하나의 연극이자 우리는 연습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질문하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