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마케터의 일
저자 : 장인성
그림 : 김규림
출판사 : 북스톤
출간연도 : 2018. 4. 5
읽은 날짜 : 2023. 8. 6
노트필사날짜 : 2023. 8. 7
블로그필사날짜 : 2023. 8. 8
P.129~223
P.146
소비자도 변하고 환경도 변하고 우리 스스로도 변하는데 마케팅 계획만 변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정한 것이 뒤처지지 않도록 오늘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변화를 한다고 합니다. 마케팅 또한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자신의 마케팅은 어떤가요?
- 아직도 블로그 하나만 고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장을 나가보고 또 어떠한 마케팅을 쓰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P.164
틀렸다는 말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안이 '덜 좋다'는 건 인정할 수 있어도 '틀렸다'는 건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소모적인 논쟁이 벌어집니다. 표현의 사소한 차이지만 커뮤니케션에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말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관점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을 하고 존중해 준다면 논쟁은 피할 수 있을 겁니다.
틀렸다 안된다라는 말은 확실히 논쟁만 불러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P.170~171
글은 무조건 쉬운 게 좋습니다. 쉬운 걸 쉽게 쓰거나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것, 이건 당연하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쉬운 내용을 어렵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있어 보이고 싶어서 어렵게 씁니다. 짧게 쓸 말을 괜히 길게 늘여 쓰고, 의미가 모호한 지시어나 읽는 사람이 알 수 없는 약자나 전문 용어를 씁니다. 뭔가 숨기고 싶거나 자신 없을 때 대체로 길게 씁니다. 길게 늘여 쓴 문장 뒤에 숨지 마세요. 잘 쓴 글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합니다.
글을 쉽게 써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글쓰기는 어떠한 것 같나요?
- 저는 쉽다고 느낄 수 있어도 글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좀 더 간결하고 쉽게 써보려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P.201
일이 재미있으면 재미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느낍니다. 잘하고 싶을수록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커지죠. '이 정도면 됐어'라고 할 수 있는 기준점도 높아집니다. 누군가의 일을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내 일 내가 하는 건데 대충 할 수 없죠. 극도의 스트레스를 안고도 계속 더 잘하고 싶은 건 재미와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일 겁니다.
확실히 이 문장에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이 재미가 있을수록 책임감을 갖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되니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가 있으신가요?
- 일은 재미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갖지요, 뭔가 풀리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고민도 합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은 일을 해결하면 성취감도 오릅니다.
변화, 업데이트, 차이, 쉬운 글, 어려운 글, 좋은 글, 재미, 즐거움, 스트레스, 걱정
나의 생각
- 마케팅은 계속 변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말이죠, 우리도 항상 변하가 일어나는데 마케팅도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마케팅을 하다 보면 글을 쓰게 될 건데 너무 어려운 글은 소비자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즉 글이 쉬워야 소비자가 공감하기도 쉬울뿐더러 다가오기도 쉽습니다.
마케팅을 할 때 고객이 있어야 재미와 즐거움이 있을 수 있겠죠, 그래야 일도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에는 스트레스도 느낄 겁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가져야 발전을 할 겁니다.
결국 재미가 있어야 마케팅의 변화도 일어나고 업데이트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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