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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말과 글에는 품성이 있다.

by 내추럴랄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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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독서
도서명 : 말의 품격
저자 : 이기주
출판사 : 황소북스
출간연도 : 2017. 5. 29
읽은 날짜 : 2023. 8. 7
노트필사날짜 : 2023. 8. 8
블로그필사날짜 : 2023. 8. 9
읽고 쓰는 독서

P.77~231

P.84
침묵은 말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말은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대화라는 식탁 위에 올려놓다 보면 꼭 사달이 일어난다.

말이라는 게 참 조심해야 할 때가 있는 게 바로 그게 침묵일 겁니다. 침묵이 왜 필요한가요?
- 때로는 조용히 말을 아껴야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P.92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 일부 언어학자는 성인의 최대 집중력이 18분이라고 주장한다. 18분 넘게 일방적으로 대화가 전개되면 아무리 좋은 예기일지라도 참을성 있게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예기다.

인간의 집중력은 역시나 말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설을 들으면 잠이 올 겁니다.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쉽고 간결하게 하는 게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원활한 소통이 될 겁니다.

P.123
상대의 단점만을 발견하기 위해 몸부림친다는 것은, 어쩌면 스스로 내면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인지 모른다. 슬픈 일이다. 남을 칭찬할 줄 모르면서 칭찬만 받으려 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면서 존중만 받으려 하고 남을 사랑할 줄 모르면서 사랑만 받으려 하는 건, 얼마나 애처로운 일인가.

상대방의 단점 물론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만 바라본다면 내면이 가난하다는 걸 증명하는 셈입니다.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 상대방의 장점이나 배울 점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질문하는 독서
P.137
말과 글에는 사람의 됨됨이가 서려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품성이 드러난다. 말은 품성이다. 품성이 말하고 품성이 드는 것이다.

말이랑 글에서 사람의 품성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자신의 품성을 위해 말이랑 글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 말을 내뱉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 해봅니다. 글 또한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적어야겠습니다.

P.188
지는 법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지는 행위는 소멸도 끝도 아니다. 의미 있게 패배한 다변 그건 곧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다. 상대를 향해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저도 의외로 지는 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도 조금은 바뀔 필요학 있겠군요.
패배를 인정하거나 지는 법을 배울 수 있으신가요?

- 때로는 지는 법을 알아야 하고 패배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더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중력, 참을성, 간결, 전달, 침묵, 말실수, 말, 글, 품성, 인정, 성장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사람이 듣는 데에는 지치기 마련일 겁니다.
말을 할 때는 간결하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실수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대화는 필요하지만 때로는 침묵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말에는 품성이 있기 때문에 말을 한마디 할 때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글 또한 마찬가지겠죠!
우리가 대화를 함에 있어서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말과 글에는 품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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