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일을 읽고나서!! 마케팅은 오늘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야한다.

마케터의 일_장이선

도서명 : 마케터의 일
저자 : 장인성
그림 : 김규림
출판사 : 북스톤
출간연도 : 2018. 4. 5
읽은 날짜 : 2023. 8. 9
필사날짜 : 2023. 8. 10

메모독서

주요 내용

- 마케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자기 일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 마케팅도 잘하니까요.

한 예시로 수영 잘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보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마케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경험이 필요합니다. 경험을 하는 데 있어서 소비를 아끼지 말라고 하죠.  이걸 경험 자산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있는데 마케팅은 파는 사람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왜 이걸 안 사지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때 상상을 해보게 되고 좀 더 연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꼭 필요에 의해서만 사지 않는다고 하죠 감성 반 이성 반이라고 하죠, 감성에 의해서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소비자의 감성도 헤아릴 필요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틀렸다는 말은 좋지 않습니다. 다르다는 말이 소비자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일이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일이 재미가 있어야 마케팅 또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마케팅은 계속 바뀌고 업데이트되어야 한다고 하죠 소비자도 바뀌고 우리도 바뀌니까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25
경험 하나하나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잘 쌓아두면 그것을 '경험자산'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을 잘 쌓아두면 마케팅 목표를 정하고, 방법을 찾고, 계획을 실현하는 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P.51
파는 사람은 팔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사람들이 사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이 좋은 걸 왜 안 사는지 이해가 안 될 겁니다. 사게 하는 사람은 사는 사람의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왜' 사고 '왜' 사지 않는지 상상합니다. 어떤 마음을 만족시켜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합니다.

P.93
우리는 꼭 필요해서만 사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가성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감정적이고 즉흥적이죠. 우리는 또한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더 잘 믿습니다.

P.146
소비자도 변하고 환경도 변하고 우리 스스로도 변하는데 마케팅 계획만 변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정한 것이 뒤처지지 않도록 오늘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P.164
틀렸다는 말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안이 '덜 좋다'는 건 인정할 수 있어도 '틀렸다'는 건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소모적인 논쟁이 벌어집니다. 표현의 사소한 차이지만 커뮤니케이션에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P.170~171
글은 무조선 쉬운 게 좋습니다. 쉬운 걸 쉽게 쓰거나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것, 이건 당연하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쉬운 내용을 어렵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있어 보이고 싶어서 어렵게 씁니다. 짧게 쓸 말을 길게 늘여 쓰고, 의미가 모호한 지시어나 읽는 사람이 알 수 없는 약자난 전문용어를 씁니다. 뭔가 숨기고 싶거나 자신 없을 대 대체로 길게 씁니다. 길게 늘여 쓴 문장 뒤에 숨지 마세요. 잘 쓴 글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합니다.

질문하는 독서

질문

경험 하나를 잘 쌓아두면 마케팅을 활용하는 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 마케팅에 도움이 되시나요?

- 사소한 경험 하나라로 나중에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기는 합니다. 여행이던, 책을 읽던, 평범한 일상이던 언젠가는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는 했었습니다.

마케팅을 할 때 무슨 마음으로 하시나요?

예전에는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다면 요즘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고객이 투자할 가치가 느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객이 투자할 가치가 들어야 저는 레슨으로 이어지니까요.

마케팅에 변화를 주고 계신가요?

- 아직까지도 너무 블로그만 고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시장 조사도 해보고 SNS도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마케팅은 계속 업데이트되어야 하니까요!

글은 쉬운 게 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 또한 글이 어려우면 이해가 어렵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글은 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접근하기가 쉬워지니까요!!

경험 자산, 고객의 입장, 파는 사람의 마음, 사는 사람의 마음, 감성 반 이성 반, 업데이트, 변화, 쉬운 글, 잘 쓴 글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이 책은 내용 자체가 어렵지가 않아서 그런지 머릿속에 속속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마케팅이 필요해서 산 책이기도 하고 손안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라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책을 3~4독 정도 했는데 100번 읽기에도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지금 시점에서 마케팅이 필요하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요즘 마케팅의 변화가 너무 없나 싶기도 합니다. 우리도 소비자도 바뀌는데  마케팅 또한 바뀌어야 하는 거니까요.

마케팅은 항상 네이버 블로그만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는 SNS를 활용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는 어렵게 쓰기보다는 쉽고 간결하게 쓰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저 또한 어려운 글은 보기 힘든데 소비자가 어려운 글을 본다면 다가가기 조차 힘들 겁니다. 그리고 글은 쉬워야 한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일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겪는 거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보안점도 찾도 발전을 하게 되는 거니까요.

마케팅은 변화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는 게 핵심일 겁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마케팅은 오늘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