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바이러스를 읽고나서!! 생각의 확산

아이디어바이러스(IDEA VIRUS)_세스고딘

도서명 : 아이디어 바이러스
저자 : 세스고딘
옮김 : 최승민
출판사 : 21세기 북스
출간연도 : 2010. 10. 21
읽은 날짜 : 2023. 8. 6
필사날짜 : 2023. 8. 7

메도독서

주요 내용

- 아이디어 바이러스는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확산이라는 겁니다. 핫메일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아이디어를 번지게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물론 지금 시대 상황의 맞지는 않지만 마케팅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건 비슷한 내용일 겁니다.
바이러스는 확산을 말하고 있는데 귀를 막고 있으면 그 바이러스는 퍼지지 않을 겁니다. 책을 아무리 감명 깊게 보고 그 친구에게 전달을 했어도 그 친구가 보지 않으면 퍼질 수 없습니다.
아이디어 바이러스 말 그대로 나의 생각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요소이고 그리고 속도와 매개체가 정말 중요할 겁니다.
그리고 단어야 쉬워야 학산이 될 거라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48
감명 깊게 책을 읽었어도 가까운 사람들에게나 알리뿐이다. 괜찮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본인이 그 책을 읽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가 없다.

P.57
"귀를 막고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팔 수는 없다. 입소문이야말로 최고의 매개체이다. 멍청한 사람은 상품을 팔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도 상품 판매에 성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도록 유도하고, 그들의 입소문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마케터들이 새로 나타난 강력한 고객들을 존중해야 한다.

P.126~127
입소문을 퍼뜨리는 데 필요한 도구를 그들의 손에 쥐어주는 것이다.
그들의 활동에 대해 보상을 해주거나 또는 그러한 바이러스가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를 이해시킨다. 이것을 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케팅 캠페인의 핵심이다.

P.170
제품을 너무 일찍 출시하는 것은 늦게 출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지 한다.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바이러스로 빈 곳을 채울 수 없다. 시의 적절한 때를 놓치면 때를 맞출 줄 아는 유행 감각이 좀 더 나은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P.171
성급하게 돈을 벌려는 욕심이 앞설수록 돈은 손에서 떠나는 법이다. 상인들이 흔하게 저지르는 큰 실수 중의 하나는 너무 성급하게 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이다.

P.186
아이디어 바이러스를 퍼뜨릴 때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소비자가 어떤 것에 몰두하기 이전에 '돈이나 시간을 여기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라고 묻는 순간일 것이다.

확산, 전달, 입소문, 보상, 타이밍, 적절한 시기, 유행감각, 성급함, 욕심, 투자가치

질문하는 독서

질문

아이디어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느끼고 있는가요?
- 책의 제목처럼 아이디어는 퍼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퍼져야 더 좋은 제품을 팔 수 있으니까요!!

입소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입소문을 퍼지게 만들 수 있을까요?
- 그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입소문이야말로 가장 좋은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생각

- 최근 들어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 바이러스 그 책도 그중 하나겠죠. 아마 제가 저 책을 산 것도 하나의 마케팅에 의해서 산거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구매하면서 과연 이 책은 투자할 가치가 있나 생각하면 말입니다. 책을 구매했을 때는 제가 소비 자니까요!!
과연 이 소비자가 투자할 가치가 있나 없냐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해서도 아니 될 겁니다.
결국 마케팅은 소비자가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가치를 느껴야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야 구매가 이루어지고 마음에 들게 된다면 입소문이 퍼지게 될 것입니다. 그게 바로 확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던킨도너츠 창원부전역점

부산에 휴가를 약 2박 3일간 보내고 기차역에서 창원 중앙역을 가려고 이렇게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책을 보면 자신의 경험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가 이렇게 책을 읽고 필사는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