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말의 품격
저자 : 이기주
출판사 : 황소북스
출간연도 : 2017. 5. 25
읽은 날짜 : 2023. 8. 10
필사날짜 : 2023. 8. 11
주요 내용
- 말은 경청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즉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 말하는 거라고 하죠.
우리는 말을 하기 전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때로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침묵은 말을 아끼는 데 있어서 정말 좋은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말과 글에는 품성이 있습니다.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품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또한 마찬가지겠죠.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대략 18분 정도라고 하는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많은 말을 들으면 좋은 대화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듯이 말 또한 마찬가지겠죠.
상대의 단점만 바라본다는 것은 내면이 가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장점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죠.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패배를 인정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게 되고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는 경청이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은 내용인가 싶네요.
주요 문장
P.26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P.35
경청은 듣는 일 가운데 가장 품격 있고 고차원적인 행위다. 우리가 타인의 음성을 듣는 행위는 큰 틀에서 보면 '수동적 듣기'와 '능동적 듣기'로 나뉜다.
경청은 대화 도중 상대방의 말을 가만히 청취하는 '수동적 듣기'가 아니라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인 다음 적절하게 반응하는 '적극적 듣기'에 해당한다.
P.84
침묵은 말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많은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대화라는 식탁 위에 올려놓다 보면 꼭 사달이 일어난다.
P.92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 일부 언어학자는 성인의 최대 집중력이 18분이라고 주장한다. 18분 넘게 일방적으로 대화가 전개되면 아무리 좋은 예기일지라도 참을성 있게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예기다.
P.137
말과 글에는 사람의 됨됨이가 서려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품성이 드러난다. 말은 품성이다. 품성이 말하고 품성이 듣는 것이다.
P.188
지는 법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지는 행위는 소멸도 끝도 아니다. 의미 있게 패배한다면 그건 곧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다. 상대를 향해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질문
우리는 대화를 함에 있어서 듣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경청이라는 거죠. 우리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 저도 모르게 말을 끊기도 하지만 최대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침묵은 말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하죠. 침묵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물론 적당히 하는 건 필요하지만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침묵은 확실히 말실수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자신은 상대방에게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지 않은가요?
- 저도 가끔은 말을 너무 많이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말은 상대방을 지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반성해 봅니다.
말과 글에는 품성이 들어있다고 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말을 하는데 있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말을 하고 글을 쓸 때 또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적어야겠습니다. 말과 글에는 자신의 품성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 지는 법을 알아야 패배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보안해야 할 점을 찾고 더욱더 발전하니까요.
경청, 수동적 듣기, 능동적 듣기, 적극적 득기, 침묵, 집중력, 품성, 지는 법, 인정
나의 생각
- 대화가 관련된 책을 읽으면 듣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경청을 말하는 거죠, 이 책에서는 적극적 듣기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만큼 상대방의 말을 듣는 데 있어서 수동적 듣기보다는 적극적 듣기가 오히려 좋다고 하죠
우리는 대화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있는데 바로 말실수를 하지 않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말과 언행에는 사람의 됨됨이 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할 대 항사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을 나타내기도 하죠, 그래서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말과 글에는 사람의 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말에는 자신의 품성이 담겨있다.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의 언어를 읽고나서!! 부자가 되려면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1) | 2023.08.24 |
---|---|
마케터의 문장을 읽고나서!! 글을 쓸때 주어를 '당신은'이라고 해보자. (1) | 2023.08.23 |
마케터의 일을 읽고나서!! 마케팅은 오늘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야한다. (0) | 2023.08.10 |
인생의 열가지 생각을 읽고나서!! 열가지 생각을 시적으로 풀어내 에세이 (0) | 2023.08.09 |
아이디어바이러스를 읽고나서!! 생각의 확산 (0) | 202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