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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후!!

마케터의 문장을 읽고나서!! 글을 쓸때 주어를 '당신은'이라고 해보자.

by 내추럴랄프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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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문장_가나가와 아키노리
도서명 : 마케터의 문장
저자 : 가나가와 아키노리
옮김 : 김경은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0. 2. 7
읽은 날짜 : 2023. 8. 21
필사날짜 : 2023. 8. 23
메모독서

주요 내용

-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가에 주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 익 마케팅책과는 다르게 당신은 문장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죠. 문장 쓰기 기술은 배워 놓으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저자에 말에 동의합니다.
글은 세월이 지나도 거의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쓸 때 '나'에서 '당신은'이라고만 바꾸어도 글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문장을 쓸 대 기능적 이익, 감정적 이익, 자기표현 이익이란 걸 염두에 두고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글을 결국 누군가 읽는다 생각하고 적어야 할 겁니다. 그게 아마 문장의 기술일 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40
문장 쓰기 기술은 거의 모든 일에서 사용되며, 그 가치가 사라질 일이 없다. 이직이나 독립, 투잡, 쓰리잡 등이 일반화된 시대에 문장 쓰기 기술만큼 즉효성이 있고 응용 범위가 넓으며 시간이나 노력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스킬은 없다.

P.74
인터넷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우리 몸뚱이만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가능해진다. 이것이 바로 인터넷 마케팅의 위대함이다.

P.98
메시지를 거듭 강조하려면 '결론은 처음과 중간관 마지막에 쓴다'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처음과 마지막의 한 문장은 인상에 잘 남기 때문에 '결론, 설명, 또 결론'이라는 구성이 좋다.

P.127
자신의 의식을 독자에게 향하도록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저 '당신은'이라고 써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주어를 '당신은'이라고 바꾸는 것만으로도 의식은 독자에게 향한다. 독자를 의식하면서 쓰기 때문에 독자는 '나를 위해 쓰인 문장인 것 같아', '나한테 하는 이야기 같다'라고 생각한다.

P.211
기능적 이익은 상품 규격이나 특징에 가까운 이야기이므로 간단히 문장화할 수 있다. 그러나 감정적 이익은 '읽는 사람이 어느 부분에서 기분이 고양되고, 어떤 상태를 목표를 하는가?'까지 읽어내야 하기 때문에 예상 독자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 마케팅, 문장 쓰기의 기술, 메시지, 독자, 나를 위해 쓰인 문장

질문

글을 왜 쓰려고 하는가요?
- 인터넷 마케팅이 필요해서 글을 씁니다

글쓰기는 많은 도움이 되나요?
- 글을 많이 쓰다 보면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블로그 때문에 이 책을 보게 된 거니까요.

글을 쓸 대상이나 목적이 누구인가요?
- 1:1PT를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죠, 그래서 요즘 글을 쓸 때 책의 내용에서 자주 언급하였듯이 '나'가 아닌 '당신은'이라고 초점을 맞추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최근 들어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하는 직종이 서비스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을 하는 만큼 돈을 벌어갑니다. 만약 일이 없다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죠.
그래서인지 마케팅책을 열심히 봤던 것 같습니다. 마케터의 문장 이 책만 벌써 6번째 보았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글을 쓸 때 '나' 자신이 아닌 '당신은'이라고 대상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글을 읽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자체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글을 쓸 대 누군가는 나의 글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좋은 글이 나올 거라 생각해 봅니다.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글을 쓸 때 주어를 '당신은'이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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