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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읽은날짜 : 2021. 11. 9
주요문구 P.59~88
P.60 밑줄 치기의 목적은 책 속 정보를 선별하는 것인데, 밑줄 한 문장이 많을 경우, 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한 문장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처음 읽을 때부터 진짜 중요한 문장만 딱 선별해서 밑줄을 그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P.62 좋은책을 다시 읽을 때 더 좋다고하죠, 두 번째 읽을 때는 첫 번째 읽을 때와는 다른 색으로 밑줄을 쳐보세요. 처음 읽을 때 밑줄 쳤던 문장과 두번째 읽을때 쳤던 문장을 구분할 수 있으면 그동안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65 책이라는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과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메모를 해야합니다. 책을 읽는 도중에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책의 여백에 메모해야 합니다. 메모로 생각을 붙잡아두어야 합니다.
P.71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전에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세계와 만날 때 기록이 필요하듯, 책을 읽을 때로 기록을 해야 합니다. 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 새롭게 발견한 것, 여행 도중의 감상을 메모하여 읽어야 합니다. 기록하지 않은 여행은 그저 아련한 여행은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을 뿐입니다.
P.84 밑줄 친 문장을 다 옮겨 적으려고 하지 말고, 그 중에서도 더 중요한 문장을 골라 노트에 옮겨 적으세요.
P.88 필사한 문장에 모두 생각을 달 필요는 없습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스럽게 그 내용이 떠오르거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적으면 되는 거에요. 모든 항목을 채워야 한다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의 생각
- 아직까지는 무작정 밑줄으 치고 그리고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제가 선별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오지 못했나보네요, 그래도 독서습관이 바뀌어서 뿌듯합니다.
- 저는 책을 읽을때 2독, 3독까지는 하는 편인데 확실히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져 있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저는 책에 메모를 하기 보다는 밑줄을 치고 보통 노트에 옮겨 적고 있습니다. 아직 생각이 떠 오를때 메모를 하지는 않는데 앞으로 생각도 옮겨 적어 넣어 두도록 해야겠습니다
- 책을 여행으로 표현하였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기록을 남겨야 머릿속에 오랫동안 붙잩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밑줄친 문장을 무언의 압박적으로 옮겨 적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같습니다. 앞으로는 문장을 찾아내어 선별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네요
- 저도 모르게 필사한 문장에 생각을 달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자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은 자연스러운 면을 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느낀점
- 아직까지는 메모독서가 어려운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조금은 압박속에서 책을 읽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이제는 이런 압박관념에서 벗어나 필요한 문장을 선정하는 연습이 저한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이 날은 점심을 일찍 먹엇네요, 홍두깨 베트남 쌀국수로 말이죠. 음식이 담백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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