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돈의 가치는?

도서명 : 경제 상식사전
저자 : 김민구
출판사 : 길벗
출간연도 : 2019. 3. 11
읽은날짜 : 2021. 11. 9

주요문구 P.154~176

P.164 금리란 말 그대로 '돈에 대한 이자'입니다. 금리는 소비와 투자 등 각종 경제활동에 곧바로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는 자금사정은 물론 소비와 투자동향을 알려주는 바로 미터 역할을 합니다.
- 은행을 접하면서 금리라는 말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적금을 드는 이유도 아마 이런 금리때문에 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P.166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물건(상품)의 가치는 높아지므로 결국 물가가 오르게 되지요. 경기가 호황일수록 물가상승 압박이 커집니다. 이를 인플레인션이라고 합니다.
- 물가가 오른다는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걸 책을 몇 번 보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물가가 오른다는건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뜻이라고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게 인플레이션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P.175 인터넷 전문은행은 365일 24시간, 휴일과 시간의 제약 없이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비대면 거래를 기본으로 해 첫 계좌개설조차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고객 신분 확인을 화상통신이나 생체 인식 등으로 대신합니다.
- 인터넷을 통해서 이제는 거래를 하는 시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어도 거래를 하는게 가능한 시대니까요, 얼마전에 주식계좌를 만들때도 스맛폰을 통해서 계좌개설을 했으니까요. 이제는 번거롭게 은행을 찾지 않고 거래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편하네요!

느낀점

- 경제 상식사전이라고는 하지만 읽을때마다 내가 이렇게 무지했나 싶을정도로 경제에 대한 용어를 너무 몰랐던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경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돈을 모을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제라도 단돈 10원이라도 모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책을 읽고 있기는 하지만 책을 다 보더라도 경제책을 꾸준히 사서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