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연도 : 2019. 3. 15
읽은날짜 : 2021. 11. 10
주요문구 P.89~100
P.91
- 정독 : 정성 들여 자세히 읽는 것
- 질서 : 읽으면서 생각을 메모하는 것
- 초서 : 책 구절을 옮겨 적는 것
- 독서에는 이렇게 하는 방법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P.92
필사한 문장들은 글쓰기의 재료가 되고, 독서 노트는 공부와 글쓰기 위한 귀중한 자료 창고가 됩니다.
- 메모독서를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문장 혹은 중요한 문장에 줄을 치고 다시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그러다 보면 너무 많은 문장들이 있어 다시 선별 작업을 할때가 있죠.
그래서 다시 선별하지 못했던 문장을 다른 글쓰기에 필요할때도 좋은 수단인 것 같습니다.
P.93
좋은 문장을 골라 세심하게 관찰하고 옮겨 적고, 반복적으로 읽으면 글쓰기 실력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책을 읽는것만으로 좋은데 글까지 쓴다면 글쓰기 실력은 확실하게 늘어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P.95
독서 노트는 반복 학습의 측면에서 책의 내용을 더 잘 기억하게 도와줍니다. 독서 노트를 쓰려면 책을 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책을 다시 봐야 하죠. 독서 노트에 책의 문장을 옮겨 적을떄 자연스럽게 복습이 됩니다.
- 제가 책을 읽기 시작하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책을 다 읽고나면 블로그에 글을 적고 끝을 내버렸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저는 독서노트에 글을 쓰기 시작을 하였고 그리고 나서 블로그에 옮겨 적었습니다 확실히 그냥 읽기보다는 메모를 하면서 읽는게 머릿속에 오래잡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P.96
밑줄 친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을 때 머릿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 문장이 머무르며 외부 자극으로 작용하고 나의 반응. 즉 생각을 만들어냅니다.
- 확실히 밑줄을 치고 글을 옮겨적다보면 생각이 머물게 되는 것 같습니다. SNS에 누군가 글을 적어놓으면 내 생각을 거기에다 코멘트를 다는 느낌!
P.100
"수십 권을 눈으로만 대충 읽은 것보다 독서 노트를 쓰며 한권을 제대로 읽는 것에 삶에 도움이 됩니다.
- 저는 원래부터 독서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많은 책을 읽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3독을 하는 편인데 이렇게 노트를 쓰며 책을 읽는다는건 내 생각을 키워주는 정말 좋은 도구인 것 같습니다.
느낀점
- 독서를 할때 글을 옮겨 적는다건 즉 나의 생각을 붙잡아둘수가 있고 그리고 책의 내용을 반복 학습 할 수 있는 효과까지 가지고 오게 됩니다.
필사한 글들을 모아놓으면 나중에 글쓰기 할때 제료를 쓸 수 있고 정말 고귀한 행위들인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를 하고는 있지만 책을 볼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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