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연도 : 2019. 3. 15
읽은날짜 : 2021. 11. 7
주요문구 : P.1~58
P.21 우리는 책을 읽는 도중에도 이미 앞서 읽은 것을 잊어버리기 시작합니다.
P.28 메모 독서는 책이 하는 말에 경청하고, 나 자신으 생각에 경청하는 독서법입니다.
P.32 독서 마인드맵을 만들면 정보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기 쉽고, 전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51 책을 깨끗하게 보면 기억에서 빠르게 사라집니다. 책만 깨끗한 상태로 남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난 후 에 내 머릿속도 깨끗하게 남게 됩니다.
- 책 한 권을 읽기 위해 10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저저가 책을 쓰기 위해 쓴 수천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P.53~53 끝까지 다 읽었는데 밑줄이 하나도 쳐 있지 않은 책은 나에게 가치가 없는 것이죠. 밑줄이 많이 쳐 있는 책은 그 만큼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P. 58 인용하고 싶은 문장을 발견하면 꼭 밑줄을 쳐두세요. 독서 노트에 옮겨 적어 모아두면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
- 가만희 생각해보면 책을 읽는 도중에는 생각이 나지만 읽어나가다보면 그 전에 있던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독서 마인드맵은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지도로 나타낸 것 같은데 앞으로 이 방법도 활용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처음 책을 읽을때는 밑줄조차 치지도 않았습니다. 책 한권을 다 읽고나면 블로그에 올리는 정도, 막상 글을 적었을때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할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을 치고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그렇다고 머릿속에 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손으로 쓰는게 조금이라도 기억에 더 남게 되는것 같습니다.
- 책 읽는거를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제가 책 한권을 읽기 위해 적은 시간을 쓰면 저자가 투자하는 시간을 1000이상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밑줄이 쳐 있지 않다는 것이 내게 있어서 가치가 없는 책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치기를 시작하기부터는 밑줄을 치치 않았던 적은 별로 없었던 같습니다.
- 밑줄을 쳐 놓으면 확실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내가 책을 봤을때 저때는 저 문장이 마음에 들었구나 하면서 다시 되새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느낀점
- 처음에는 오디오북으로 먼저 들었고 다시 이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종이책으로 사서 보았습니다.
예전의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을 읽고 나서부터 메모독서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애리 작가님의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를 읽고나서는 책을 몇 페이지를 읽던간에 오늘 읽은 내용을 항상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거는 분명 처음 읽을때는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읽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책을 덮는 순간 언제 읽어냐라고 느낄 정도로 생각이 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밑줄을 치고 글을 노트에 옮겨 적는다고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로 기억하는 것보다는 몸으로 기억하는게 오랫동안 기억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쓰기는 몸으로 기억을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 했을때 보다는 기억에 잘 남을 것입니다.
아직 초반부만 읽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메모하는 습관으로 머리속에 오래 남는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 전날 마사지를 받고 7시쯤에 일어나서 근처 스타벅스와서 콜드 브루 한잔을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잠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는 보다는 책을 읽거나 혹은 등산을 하거나 이런 시간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잠으로 허비하는 시간보다는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거는 제게 있어서는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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