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 4화 리뷰_앨리 코헨의 숨막히는 활동

드라마 : 더 스파이 The Spy
출연 : 사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넷플릭스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전쟁에서 시리아가 이겼다는 게 퍼지고 시리아국민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도취를 취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엘리 코헨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면서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엘리 코헨은 스파이라는 신분을 감추어야 하기 때문에 시리아를 위하여 외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시리아 장군의 경호실장을 만나게 되죠!!

엘리 코헨은 시리아에서 친분을 쌓은 인물들이랑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군인 한 명이 자신을 국경에 데려가겠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지만 자신은 데려갈 수 있다고 하죠.
나디아는 엘리 없는 생활 점점 지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고용해 준 사람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기도 하죠.
엘리 코헨은 이스라엘 국가에서 봤을 때는 좋지만 가족에게는 소홀히 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엘리 코헨은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있는 국경에 가게 됩니다. 무슨 호수를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죠. 엘리 코헨은 국경의 있는 장군인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총을 써보라고 하지만 총에서 물러나라고 합니다.
정말 심장이 덜컹하면서 봤던 것 같네요, 잘하면 여기서 스파이인 것 들킬 수도 있었을 겁니다.

나디아는 코헨을 훈련시켰던 분을 연락해서 만나게 됩니다. 코헨을 훈련시켰던 사람은 예전의 요원을 잃었던 기억 때문인지 나디아에게 정말 신경을 써주는 것 같습니다.
엘리 코헨은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삼촌이라고 불리던 장군 또한 만나게 됩니다. 점점 시리아의 권력 있는 사람들이랑 점점 친분을 쌓아가고 있네요.

코헨을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정보를 듣고 이스라엘 측에 알리려고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무전기 때문에 스파이활동이 발각될뻔하기도 하죠, 그리고 코헨은 슐라모는 인물에게 시리아 군인들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슐라모는 다시 군인에게 정보를 전달하죠.

나디아는 코헨을 그리고 합니다, 나디아는 대사의 부인이 아닌 코헨의 부인이 되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코헨은 열심히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코헨은 아르헨티나에서 만났던 장군이랑 재회를 하고 그 장군은 앨리 코헨에게 파티를 열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요 인사들을 초대해서 말이죠.
그 장군이 새로운 권력으로 급 부상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앨리 코헨 덕분에 이스라엘과 국경지대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시리아 군인들이 꽤나 더워하는 걸 알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나무를 심게 되죠, 다음화에는 전쟁을 예시하는 그러한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