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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시리즈

더 스파이 1화 리뷰

by 내추럴랄프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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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더 스파이
출연 : 사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넷플릭스
시청일자 : 2024. 7. 21
더 스파이 The Spy_기드온 래프

드라마의 시작은 코헨이 편지를 쓰고 서명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6년 전의 을을 회상하듯이 드라마 1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더 스파이 The Spy_기드온 래프

코헨은 자신의 아내인 친구의 초대에 갑니다. 코헨은 유대인이지만 파티에서 느꼈던 생각은 그저 이집트에서 온 이민자 유대인이라고 생각하죠, 요원을 키워내는 기관에서 코헨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일부러 잘못된 주소를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코헨은 감이 정말 좋은 사람이었죠, 자신을 시험하기 위한 테스트인 것도 알게 됩니다.
대사 중에서 자신의 직감이 맞다면 자신을 두 번 정도 떨어트렸던것이라고 말하죠!!

더 스파이 The Spy_기드온 래프

이제 앨렌 코헨은 요원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기 시작합니다. 각종 이론 훈련과 체력 훈련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간을 재면서 훈련하는데 신속함을 위해서 훈련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버벅거리고, 체력 또한 따라가 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암기력이나 체력 또한 요원이 갖추어야 스파이로 거듭나는 것 같았습니다.

더 스파이 The Spy_기드온 래프

코헨의 아내는 코헨이 백화점의 일을 그만두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바람피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내에게는 지금 당장 알리고 싶지 않았봅니다.
코헨은 아내에게 국가의 일을 한다고 했지만 아내는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코헨에게 그 일을 하겠다고 하라고 합니다.
아마 코헨은 많을 갈등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내의 말 한마디에 힘이 되어 요원이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더 스파이 The Spy_기드온 래프

코헨은 훈련을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갑니다. 옷 갈아입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위장신분으로 살아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위장신분은 카멜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첫 장면에서 편지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지막 장면도 편지 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는 위장된 신분으로 서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두 번째에 걸쳐서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을 때처럼 중요한 문장이 나오면 밑줄을 치듯이 중요하다 싶은 장면이 잠시 멈추었다가 그 장면을 찍으로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를 볼 때 드라마 자체에 집중을 하면서 보고요, 확실히 두 번 보고 쓰니까 조금 더 생각을 하면서 적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드라마나 영화리뷰도 독서가 아니었으면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드라마도 <오애리, 이재덕> 작가남의 넷플렉스 세계사라는 책의 소개된 드라마를 본 거니까요, 어떻게 보면 저한테 이렇게 보는 게 좀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뷰를 쓰면서 보면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도 제 삶의 적용을 할 수 있는 것도 나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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