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더 스파이
출연 : 사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넷플릭스
앨리 코헨은 아르헨티나에서 본격적인 스파이 활동을 위해 카멜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어느 한 여자를 보는데 나디아랑 닮아서 그런지 쫓아가보지만 나디아가 아니죠, 앨리 코헨은 아내 나디아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그린 것 같습니다.
앨리코헨은 아내 나디아를 그리워해서 그런지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쓰는 도중에 홀리아가 찾아옵니다. 나디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앨리 코헨을 훈련시킨 사람이 나디아를 찾아옵니다. 나디아에게 앨리의 동료라고 하죠.
홀리아는 코헨이 편지 써놓은걸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앨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홀리아는 끝까지 추궁합니다. 아내 나디아에게 쓰는 거라고 하지만 홀리아는 코헨 앨리도 없고 나디아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살려면 코헨으로 살아한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시리아의 장군인데 초반에는 앨리 코헨을 의심하는 것 느낌이 들지만 결국 의심을 풀지만 하지만 그의 경호원은 끝가지 의심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어떻게 보면 의심을 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경호원 입장에서는 장군을 보호해야 하니까요.
의심 많은 경호원은 확인전화까지도 해봅니다. 확인하고 나서야 자신의 할 일을 다시 하러 가는 것 같습니다. 한 명의 대사관이 앨리 코헨을 미행을 했었는데 홀리아랑 만나는 걸 목격합니다. 앨리 코헨은 이미 붙어있는 걸 눈치챈 것 같았지만 홀리아가 융통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대사관은 죽게 됩니다.
코헨을 훈련시킨 담당자는 앨리를 빼내주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키운 요원이 불상사를 당했던 기억 때문에 그런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다시 코헨은 의심을 풀기 위해서 장군을 찾아갑니다. 그 장군께 추천서를 받죠. 시리아 장군이 코헨을 친하게 여기는 것 같은 장면인 것 같네요. 즉, 의심은 하지 않는다겠죠.
나디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애를 낳게 되고 코헨은 다시 이스라엘로 복귀를 합니다. 가족에게로 말이죠, 애의 이름은 소피로 짓죠. 코헨의 가족들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가족이 있다는 건 돌아올 때가 있다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앨리 코헨과 코헨을 훈련시켰던 담당자와 만나게 됩니다. 제가 이상하게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네요, 코헨은 그에게 솔직히 말하면 돌아가기 싫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 스파이로 활동하는 카멜로 말이죠.
마지막의 장면은 앨리와 나디아가 같이 있는 장면으로 끝나는데 아마 가족들과 같이 있고 싶다는 엘리의 암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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