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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시리즈

더 스파이 3화 리뷰_첩보원으로서의 활동

by 내추럴랄프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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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더 스파이 The Spy
출연 : 샤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넷플릭스

잠복하게 하기 위해서  첩보로 쓸 장치를 조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앨리 코헨은 아마 습득능력이 많이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는 장면이 연출이 되죠!!

그리고 배 안에서 어떤 한 인물을 만나는데 카멜이 부자라는 걸 인식시켜 주라고 합니다. 앨리 코헨은 그에게 접근을 하죠, 코헨이 그에게 실수를 하기는 잠이 오지 않아 그에게 바로 사과를 하러 가죠.

이제 그와 같이 시리아도 들어가게 됩니다.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추천서가 있는지도 모르죠, 검문에서 알페하즈 장군추전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앨리 코헨의 가방을 뒤져보지만 코헨은 검문소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시리아를 통과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리아를 통과하자마자 호화로운 집을 계약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보들을 보고하기 시작하죠, 8주 후에 보고를 하라고 했지만 2주 만에 보고를 하죠, 코헨은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앨리 코헨은 정말 뛰어난 요원이지만 한편 그를 훈련시킨 사람은 코헨을 걱정하죠, 아무래도 과거의 일 때문에 요원이 죽어서 그런지 죄책감에 시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헨을 정말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코헨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하지만 코헨의 서두름이 꼬리를 붙잡히게 되지 않을지 생각해 보게 되는 연출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엘리코헨은 시리아 총사령관의 조카까지 친분을 쌓게 됩니다. 코헨은 점점 정계 쪽 사람들이랑 가까워지고 있는 게 그려지고 있죠.

나디아는 어느 공연을 갈 기회를 얻지만 못 가게 됩니다. 나디아의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했죠, 앨리 코헨 또한 시리아 정계 쪽 사람들이랑 즐겁게 지내듯 하지만 한 면으로는 나디아를 그리워하는듯한 그려집니다.
떨어져 있다 보니 서로 그리워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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