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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시리즈

더 스파이 6(마지막)화 리뷰_꼬리가 길면 밟힌다

by 내추럴랄프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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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더 스파이 The Spy
출연 : 사샤 배런 코언, 노아 에머리히
감독 : 기드온 래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채널 : 넷플릭스

드디어 더 스파이 6화 마지막화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오프닝 전에 나디아가 프랑스 파리에 가서 시리아 대사관을 만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엘리 코헨을 빼내기 위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6개월 전으로 돌아가 엘리 코헨은 자신의 조국인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만나서 나디아는 오랜만에 보아서 그런지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사드에서는 샬랄을 공격해야 된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죠, 88이 엘리인데 단은 지금 공격하면 88은 의심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단 옆에서 보좌하던 여자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공격시간을 의심받지 않도록 조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엘리가 차관이 되고 나서 말이죠.

엘리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지만 모리스는 무엇을 했는지 질문을 합니다. 모리스는 이미 엘리가 88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에게 기분 나쁘게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모리스는 엘리의 가족이기 때문에 엘리가 위험에 빠지는 걸 원치 않았기에 그렇게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리스는 엘리에게 당장 그만두라고 하죠.

엘리 코헨의 위장신분은 카멜이라는 위장 신분으로 살았기 때문에 자기 아내인 나디아도 그런 대접을 받기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져있기까지 하고요.
엘리는 자신의 가짜신분인 카멜이랑 헷갈려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자신의 정체성을 헷갈려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엘리 코헨은 악몽의 시달리지만 결국은 다시 시리아로 가고 맙니다. 위장신분이기는 하지만 카멜의 삶이 싫지는 않았던 모양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엘리는 시리아로 돌아가지만 자신이 돌아오고 나서 정전이 3번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수아다니아즈였나 그 사람이 시리아 스파이 두 명을 체포를 했다고 하죠, 수아다니아즈 계속 순찰을 합니다. 저는 이때 걸리나 싶었지만 아직은 걸리지는 않았더라고요.

엘리코헨이 새로운 차관직을 맡으려고 할 때 이스라엘은 샬랄을 공격합니다. 수아다니아는 계속순찰을 합니다. 모사드쪽에서는 88에게 조용히 있어라고 하지요, 엘리 코헨은 이때 조용히 있었어야 했었을 겁니다, 결국 엘리 코헨은 체포되고 말죠.
단은 나디아에게 찾아가지만 엘리 코헨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하지만 나디아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아민 알페하즈는 엘리 코헨이 스파이라는 걸 알고 배신감에 차였을 때 느낌과 분노를 하고 말죠.
얼마나 엘리를 신뢰를 하였으면 100% 맞냐고 묻기도 하죠.

아민 알페하즈는 엘리 코헨과 관련된 사람을 다 잡으려고 명하는데 그중에서 마지가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지는 엘리를 어떻게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은 다 잡혀가죠.
그리고 엘리 코헨을 교수형에 처형을 선고를 받죠, 그리고 나디아는 엄청 분노를 합니다. 이스라엘 측에서 엘리 코헨의 석방을 위해서 어떤 거래든 한다고 하죠, 아마 시리아 입장에서 봤을 때 안 했을 겁니다.
그러니 엘리 코헨을 처형을 시키기로 했으니까요.

나디아가 엘리 코헨의 처형을 나디아가 엄청난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리고 단이 와서 진정을 시켜줍니다. 엘리 코헨은 자신의 정체성을 헷갈려하면서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엘리는 공개처형 장소로 가게 됩니다. 시리아 국민들은 엘리를 보고 엄청난 분노를 합니다.
아멘 알페하즈는 엘리 코헨의 처형을 보고 눈빛이 배신감에 가득 찬 눈빛으로 지켜봅니다. 드라마에서 그려질 때 정말 엘리 코헨을 카멜로 믿고 신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싸인장면은 엘리로 나옵니다.

코헨은 1965년 5월 18일 처형했다는 문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디아는 아직도 엘리 코헨의 유해 봔환을 위해 캠페인을 전두지휘하고 있다고 전햅니다, 재혼도 하지 않았다고 하죠. 그만큼 엘리 코헨을 그리워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엘리 코헨이 그랬던 것처럼 모사드에서 스파이를 모색합니다. 그러고 나서 드라마는 끝나게 됩니다.

*리뷰를 쓰기 위해서 <더  스파이>부터는 2번의 시청을 하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세계사> 소개된 다음 작품인 드라마 <칼리프의 나라>는 중간중간에 사진도 찍고 메모를 하면서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보는 ott들은 책에 소개된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스파이>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를 하면서 보려고 하니 더 재미있게 봐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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