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프의 나라 2화_잘못된 환상

드라마 : 칼리프의 나라
출연 : 기젬 에르도운, 노라 리노스
감독 : 코란 카페타보비치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뒤샹이라는 인물이 한 강당에서 연설을 합니다. 그 연설이 끝나고 조지 바랴카트라는 사람을 만나죠, 조지 바라카는 이베가 또 다른 인물로 변장을 한 것 같습니다.
술레이만은 아버지가 티브이 보는 곳을 못마땅하게 생각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보던 거로 바로 꺼버리죠, 술레이만의 아버지와 술레는 이슬람에 대해 생각하는 게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티마는 사라에게 여행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죠, 여기서 오마르, 후삼, 아흐메드 등
IS 단체들을 설명합니다.

페르빈은 후삼이 잠이 든 삼이 후삼의 컴퓨터를 보려고 시도했지만 후삼이 잠을 설치는 바람에 정보를 캐내지 못합니다.
사라는 로렌스트와 나디르를 만나고 그중에 한 명 떠나고 I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후삼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IS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후삼이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는 않죠, 온갖 테러를 저지른다고 말이죠.
어머니는 오히려  페르빈의 아이를 보고 싶어 해서 페르빈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페르빈은 나빌리, 마지드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아이를 보고 싶어 하지만 페르빈이 애가 잠들어서 다음에 보여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술레는 이베가 보내준 영상을 봅니다. 술레는 이베를 만나고 나서부터 점점 이슬람에 더욱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이베는 무스타파라는 이름으로 미리함을 만납니다.
케리마는 아버지의 만행에 못 이겨 집에서 뛰쳐나가게 됩니다, 케리마도 곧 이슬람에 빠진다고 곡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케리마는 이베를 만나게 되고, 이베의 집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베는 술레에게 이슬람이냐고 묻습니다. 술레가 대답을 하자 신봉자냐고 하자 다시 한번 맡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신봉자라고 합니다.
후삼은 노트북을 통해 오마르랑 화상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나온 오마르는 후삼에게 신이 큰 선물을 주려고 한다고 이야기죠.
시련이 곧 큰 선물을 준다고 말이죠.

페르빈은 노트에 적은 글을 보지만 무슨 글인지 몰라서 애를 먹는 것 같습니다.
후삼과 그 외에 대원들은 회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폭파하는 소리가 들리고 후삼은 대피소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삼은 대피소로 가려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집에 오게 되고, 대원들에 의해 치료를 받게 됩니다, 페르빈은 후삼에게 가져갈 것을 챙겨가기 위해서 부엌에 들리게 되는데 그때 아흐메드인 것 같네요, 페르빈은 따라오게 됩니다. 페르빈은 나가라고 하죠.

술레는 다시 이베를 만나게 되고 기도실이 있다고 자신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이베는 술레에게 기도하는 법을 주게 되죠, 점점 이슬람에 빠지게 되는 그림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네요.
페르빈은 후삼이 메모해 놓은 걸 찍어놓은걸 파티마게 보냅니다.

술레는 이베에게 받은 이슬람의 상징인 그걸 두르게 됩니다. 이제 점점 잘못된 환상을 가지게 되는 게 점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계속 보다 보니 이스라엘 모사드가 되는데 얼마 전에 봤던 더 스파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게 되네요!!
술레의 아버지는 술레의 어머니 친척에게 갔다 오지만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 보입니다. 확실히 여기서도 술레와 아버지가 대립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페르빈은 파티마에게 전화통화로 열심히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아흐메드가 누구랑 이야기하면서 드라마는 끝나는데, 페르빈의 스파이 활동이 들키는 게 아닌지 다음화가 정말 궁금해지는 내용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