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칼리프의 나라
출연 : 기젬 에르도안, 노라 리노스
감독 : 코란 카페타노비치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드라마 첫 시작에 IS 대원들이 이슬람의 배신자라고 처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시작을 합니다.
파티마는 어느 한 사격장에 가게 되는데 야코브의 동생이 총을 시험 삼아 쏘는데 파티마 놀라서 나무뒤에 숨게 됩니다.
후삼은 페르빈에게 자꾸 피를 봤다고 자신이 죽인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수를 해야겠다 하지만 페르빈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술레의 가족들이 술레의 노트북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술레와 가족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술레는 자신의 가족들을 이교들이라고 합니다.
술레는 확실히 IS에 대한 잘못된 환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슬람에서는 술이 금기인가 봅니다. 야코브는 술을 마시게 되고 동생이 야코브에게 다가와서 이러면 안 되잖아 고 이야기하지만 야코브는 자신을 말린 술집 폭행을 해버립니다.
학교에 선생님이 이베와 돌로레스를 찾아와서 술레와 케리마가 애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잘못된 환상에 빠지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페르빈은 개 때문에 아흐메드의 흔적을 찾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다행히도 IS대원들은 흔적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파티마는 건강검진에서 대마초 양성이 반응이 나왔는데 그걸 가지고 심문을 합니다. 그래서 처분이 내려집니다. 대마초는 다 같이 피었지만 혼자만 이렇게 당하니 억울하겠죠.
술레의 아버지는 누군가를 찾아갑니다. 술레를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 찾아가는 거겠죠.
파티마는 여전히 자료를 수집하기 어딘가 찾아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IS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어느 한 경찰이 영상을 보여줍니다. IS 대원들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그 영상은 드라마 첫 시작할 때 나왔던 영상입니다.
돌로레스와 이베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베의 흉터 자극을 돌로레스가 이베에 대해서 눈치를 채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티마는 사진을 확대하면서 보는데 나디르가 나옵니다.
즉, IS 대원들은 스웨덴 경찰 쪽에서도 심어놓은 게 아닌가 생각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5화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Ps.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고 리뷰를 적으려니 인물들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원래 OTT를 잘 안 보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또 시간 날 때 5화를 리뷰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리뷰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넷플릭스 세계사>에 소개된 작품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책만 보아도 재미난 작품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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