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파리의 심리학 카페
저자 : 모드 르안
번역 : 김미정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14. 11. 7
읽은 날짜 : 2023. 11. 2
노트필사날짜 : 2023. 11. 3
블로그필사날짜 : 2023. 11. 4
읽은 페이지 : P.159~226
내용요약
-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데는 주변의 영향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엄하게 자란 아이들일수록 남의 눈치를 보게 되죠!
여기서도 보면 자기 자식은 그렇게 안 하려고 하지만 자산의 뜻대로 안 되어 화도 내고 합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아마 눈치를 보면 자랄 겁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자신밖에 모릅니다. 단지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은 예측할 뿐이죠.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P.168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밖에 알 수 없는 동물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 느낌, 경험에 대한 추측할 수 있을 뿐 결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나 같으면 이럴 거야'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림짐작하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닷 내린 후 조정하기'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밖에 알 수 없는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은 추측만 할 뿐이니까요.
P.200
아픔의 원인을 상대에게만 떠넘기지 않고 나를 깊이 들여다보려고 할 때 우리는 사랑이 주는 큰 선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픔의 원인으로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아무래도 사람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자신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인을 남의 탓을 돌리기 전에 자신이 어떤지 살펴볼 이유가 있을 겁니다.
P.213
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내 마음 같기를 바라는 기대를 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사람들이 이해해 주고 다독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는 않을 겁니다. 왜 그럴까요?
- 살아온 환견 생각하는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을 겁니다.
눈치, 주변의 영향, 닷 내린 후 조정하기, 행동, 추츠, 남의 탓, 원인, 자기 합리화, 존중
나의 생각
- 우리는 살아오면서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는지에 따라 주변 눈치롤 보는 사람도 있고 크게 안 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온 환경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픔의 원인을 상대에게 돌리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그런 거일 겁니다.
남의 탓을 하기 전에 원인부터 보는 게 좋겠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 존중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도 인정해야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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