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파리의 심리학 카페
저자 : 모드 르안
번역 : 김미정
출판사 : 갤리온
출간연도 : 2014. 11. 7
읽은 날짜 : 2023. 11. 1
필사날짜 : 2023. 11. 2
내용요약
- 심리학 카페를 열면서 찾아와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제목에 그들은 왜 심리학카페를 찾아오는 것일까입니다.
우리는 감정을 통제하면 결국은 분출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감정을 분출을 알아야 한다고 하죠!
그리고 너무 부모의 말만 의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부모와 다른 의견도 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 서로의 자율성도 존중해 주어야 그 관계도 오래갑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음 통제에서는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는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P.21
분출되지 못한 감정은 언제고 터져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분출되지 못한 감정은 언제 곧 터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공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 같은 경우는 화를 참다가 폭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웬만하면 분쟁을 안 하려는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결국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니 폭발하더군요!!
P.35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행동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진 '나'만이 '나'에 대하 무지 관심이 많을 뿐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에 큰 관심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타인보다 나에 대해 관심이 더 많으니까요!!
P.40
사람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가리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예고도 없이 들이닥칩니다.
확실히 예고 없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예고 없이 터지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나요?
- 사람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행동이던 마음이던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P.84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영영을 지키면서 상대를 받아들이고, 서로 맞추어 나가며,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서로의 자율성을 존중해 줄 때에만 우리는 사랑에 질식당하지 않고 그 사랑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제 연애가 딱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육 서로의 자율성이 존중되기 때문일 겁니다.
서로의 자율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자율성만 존중된다면 관계가 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분출, 감정, 행동, 관심, 서로의 영역, 존중
나의 생각
- 자신의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말고 때로는 분출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는 터져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할 필요 없을 겁니다.
때로는 내 감정을 컨트롤하기보다는 분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연애에 있어서 많이 나오는 문제일 텐데 상대의 감정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서로의 영영을 존중해 주는 게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감정을 너무 억누르는 건 좋지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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