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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0. 8
읽은 페이지 : 409~415
P.412~413
우리는 불쾌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면 빨리 그러한 불균형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니까 불쾌감이나 두려움은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유발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불쾌한 감정 자체는 우리 몸이 알로스태시스를 추구하고 있다는 좋은 징조다. 문제는 특별한 불균형이 없는데도 잘못된 능동적 추론에 의해 내부감각 신호들을 잘못 해석해 내는 경우다.
불쾌감을 느끼면 느끼면 좋은 징조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솔직히 역설적으로 들릴 수는 있기는 하지만 불쾌감은 느끼면 좋은 징조라고 하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P.415
감정조절장애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 만성통증이다. 둘 다 내부감각 정보들에 대한 능동적 추론 시스템의 오류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따라사 치료의 기본 방향 역시 동일한다. 내부감각 정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습관과 추론의 방식이 신경시스템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감정조절 장애는 본질적으로 만성통증과 같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감정의 상처나 몸의 상처나 몸의 상처도 똑같은 상처겠지만 차이가 있다면 물리학적으로 느끼는 차이 아닐까요!
나의 생각
- 요즘 새벽에 눈이 떠지다 보니 이 시간을 이용해 한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고 있네요. 책을 읽는 행위도 어떻게 보면 감정의 움직임이 아닐까요??
독서도 무엇을 해야 하는 행위 중에 하나니까요. 이렇게 새벽시간을 이용해 저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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