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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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0. 9
읽은 페이지 : P.416~434

내면소통_김주환

P.423
만성통증 환자가 '이렇게 하면 나을 거야'라고 굳게 믿는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은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약의 효능을 믿으며 복용한다든지 혹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 치료행위의 '의례(ritual)'를 치르면, 능동적 추론 시스템은 내부감각의 작은 변화에 대해서도 이를 '통증의 완화 신호'로 해석함에 따라 고통이 크게 줄어든다.

만성통증 환자가 '이렇게 하면 나을 거야'라는 대목에서 무엇이 생각나시는가요?
- 플라시보효과가 떠울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저는 딱히 휴일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일하다보니까 밤이 다 되어서야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저는 일주일 내도록 일하는데 어떤날은 일하시는 시간이 많은날도 있고 어떤날은 적은날도 있습니다.
평일이 끼인 공휴일은 대체적으로 일이 길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책을 읽을 시간이 그걸로도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