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독서는 이게 정말 필요한 책인지 선별하는것이다

드로우노트

도서명 : 독서는 반복이다(내 인생의 성과를 만드는 반복 독서의 기술)
저자 : 김범준
출판사 : 반니
출간연도 : 2022. 8. 30
읽은 날짜 : 2024. 11. 6
​​​​​​​​​​​​​​읽은 페이지 : P.96~138

책선별, 필요한책, 스캔, 책읽기, 책보기

​내용요약

- 1회 독서는 이게 정말 내게 필요한 책인지 선별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구매하고 나면 다 읽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30페이지만 읽어보고 얻어낼게 얻다면 책을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아버리라고 합니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찢어서 파일에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1회 독서는 읽는 게 아니고 보는 거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캔을 해 나가면서 이 책이 내게 필요한 책이 선별을 하는 거죠. 책에서 자기한테 필요한 게 10%만 얻어도 성공하는 거라고 합니다.
​​​​1회 독서는 이 책이 내게 필요한 책이지 선별을 해나 가는 겁니다.

함정, 벗어남

주요 문장

P.104
​​​​​​​​​​​​​​​​​​​​​​​​​​​​​​​​​​​​​​​​​​​​​​​​​​​​​​​​​​​​​​​​​​​​​​​​​​​​​​​​​​​​​​​​​​​​​​독서야말로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대항할 수 있는 힘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있나요?
​​- 최근에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봐서 유튜브 강제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알고리즘에서는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잠자리, 독서

P.106
​​​​​​​​​책을 잠자기 전의, 아니 잠자기 위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대단한 무엇으로 여기는 대신 나의 잠을 위한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거지요.

잠자기 전에 책을 읽으시나요?
​​​​​​​​​​​​​​​​​​​​​​​​​​​​​​​​​​​​​​​​​​​​​​​​​​​​​​​​​​​​​​​​​​​​​​​​​​​​​​​​​​​​​​​​​​​​​​​​​​​​​​​​​​​​​​​​​​​​​​​​​​​​​​​​​​​​​​​​​​​​​​​​​​​​​​​​​​​​​​​​​​​​​​​​​​​​​​​​​​​​​​​​​​​​​​- 잠이 들기 전에는 전자책을 읽습니다. 제가 읽기 힘들어하는 분야인 소설을 읽고 있죠.

독서법, 책선별

P.126
1회 독서를 통해 한 쳅터, 약 30페이지 분량을 우선 읽어냈습니다.
그런데 별로라면 그 책, 버리십시오. 괜찮습니다. 버리면 됩니다.
​​​​​​​​​​​​​​​​​​​​​​​​​​​​​​​​​​​​​​​​​​​​​​​​​​​​​​​​​​​​​​​​​​​​읽다 보면 이런 책도 있고 저런 책도 있습니다.

​1회 독서의 법칙은 30페이지만 읽어보고 별로라면 버리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건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다음부터 책을 읽었을 때 아니다 싶으면 책을 팔아야겠습니다. 중고서점에!!

드로우노트

나의 생각

- 저는 보통 책을 구매하면 끝까지 다 읽는 편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2~3번의 독서를 끝내고 나서 책을 구매하기도 하죠, 예전에는 책을 대출해서 빌려볼 때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회 독서의 법칙을 인용해 30 페이지 가량 읽어보고 별로라고 생각이 된다면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아야겠습니다.
서점도 1~2주에 한 번씩 책을 보는 안목도 키워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책을 구매해서 1회 독서를 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버리고, 마음에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겁니다.
​​​​​​​​​​1회 독서로 책을 먼저 선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