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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시리즈

칼리프의 나라 8화 IS에 대한 잘못된 환상으로 파국이 왔다

by 내추럴랄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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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칼리프의 나라
출연 : 기젬 에르도안, 노라 리노스
감독 : 코란 카페타노비치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드디어 마직화까지 보았네요.
드라마의 첫 시작을 파티마가 차에서 깨어나는 걸로 시작합니다. 미리암은 수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페르빈은 불안에 떨면서 파티마에게 전화를 하는데 파티마는 페르빈에게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자신도 도울 수 없다고 합니다. 파티마가 페르빈에게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칼레와 파티마의 전화로 보안국들은 파티마의 위치를 찾아냅니다.
후삼은 왜 자신을 버렸지라고 정말 한탄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기도를 했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페르빈은 여기서 나가자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삼은 자신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리샤가 후삼과 파티마가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게 하나의 큰 파국이 복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티마는 결국 들키게 되고 제지를 당하게 됩니다. 테러가 있을 테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에밀은 글로벤에 가서 테러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지만 결국 총살을 당하고 맙니다. 이베는 이 상황을 라디오로 통해서 듣는 것 같네요.
미리암을 통해서 파란 가방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 스위치를 누르게 되지만 경찰한테 잡히게 됩니다.
이미 보안국에서 이미 조치를 다 취해나서 테러 하나는 막게 되네요.

보안국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아파트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건물을 봉쇄하게 됩니다. 이베는 사람을 죽이고 변장을 해서 건물을 폭파시킵니다.
술레는 뉴스를 통해서 테러현장을 보고 이제 조금씩 깨달아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못된 환상에 빠졌다는 것을!!
미리암은 결국 경찰에게 잡히게 됩니다.
나디르와 파티마가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나디르 테러의 계획을 알기 위해 아브 지브릴을 심어놓았던 거였습니다.
저는 나디르가 IS에 협력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확실히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는 이 장면을 통해서 보안기밀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후삼은 자신이 들킬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도 IS대원들은 아흐메드라고 생각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파티마는 페르빈에게 이제 돌아올 거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케리마는 다시 이베를 만나게 됩니다. 케리마는 아직도 잘못된 환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파티마는 페르빈을 구출하기 위해서 라카에 가게 되고, 라카에 도착하게 됩니다. 페르빈은 후삼에게 다 왔다고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역시 리샤가 복선이었습니다. 페르빈 하고 후삼이 가려고 했지만 페르빈은 오마르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만약에 리샤를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페르빈은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겠죠.
페르빈은 라카에 빠져나왔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맙니다.
후삼은 정말 페르빈은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처절하게 울죠.
페르빈 나오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국 숨을 거두니 이 장면은 정말 슬픈 장면이었습니다.

파티마와 후삼 그리고 탈출을 도와주었던 남자는 결국 스웨덴으로 가게 됩니다.
케리마는 폭단조끼를 입고 케리마에게 전화를 합니다. 케리마가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자 술레는 이베에게 속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말이죠.

케리마는 콘서트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입는 옷이 폭탄이라고 여기서 도망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술레와 케리마는 전화를 하고 있었지만 이베가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아마 폭탄을 터트린 거겠죠.
여기서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케리마의 죽음을 암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못된 환상으로 인해서 리샤 때문에 페르빈이 죽게 되었고, 술레는 자신의 절친이 케리마를 잃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믿음 때문에 자신 때문에 누군가 피해야를 입지 않을까 생각되는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넷플릭스 세계사>에  다음 소개된 작품은 메시아였던 것 같은데 조만간 그 드라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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