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을 위해 잠시 휴식이 있는 삶도 괜찮다.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콜드브루

도서명 : 게으르다는 착각
저자 : 데번 프라이스
옮김 : 이현
출판사 : 웨일북
읽은날짜 : 2023. 2. 6
필사날짜 : 2023. 2. 7

메모독서

P.1~58

P.32
우리는 일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상에 살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이미 겪고 있을 정신적, 신체적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

- 일을 하지 않았을때 어떠한 기분이 드는가요?
- 수익이 없다보니 일을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불안감을 느끼며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P.54~55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학교에서도 장려되고 있다. 현대의 교육 제도는 산업혁명 중에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창고와 생산 공장에서 일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란 뜻이다. 현재 학교 일과의 구성은 노동 현장의 구성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엄격한 스케줄과 데드라인이 학생의 삶에서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은 채 설정된다.

- 학교 다녔을 당시 교육은 어떠했는가요?
- 뭔가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는 흔히 게으르다는 착각에 빠지며 산다고 합니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면 내가 머무 게으르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죠.
하지만 이는 사회적인 통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는 학교 교육의 폐해가 아닌가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P.57~96

P.63
집중을 못 하고, 피곤하고, 게으르다고 느끼는 것은 몸과 뇌가 휴식할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 한번씩 제가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피로감 때문이라는 것이네요, 이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틈틈히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P.77
우울한 사람은 뇌가 종일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에 대행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잠을 많이 잔다. 수면의 질이 낮기 때문에 8시간의 휴식에서 얻는 에너지가 우울하지 않은 사람보다 적다. 종증 우울을 앓고 있을 때, 특히 자살 충동을 느낀다면 수면은 절망세 벗어날 유일한 도피처가 될 수 있다. 우울한 사람의 게으름은 실제로 몸과 마음이 그를 보호하며 치유하고 있다는 신호다.

- 저는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왜 우울증을 느낄가 한번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바로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에 대항하느라 우울증을 느끼는 걸 이 문장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잠을 잔다는 것은 절망의 도피처가 될 수 있다는것이군요!!

P.83
자신의 삶에 대한 영향력을 잃으면 에너지를 얻거나 동기가 부여될 이유가 업삳. 그래서 손을 떼고 포기해 감정적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 내 사람에 영향력을 잃는다면 어떨까요?
- 정말로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게 될 것 같습니다. 통제된 삶은 갑갑해서 나의 능력을 표출할 수 없으니가요.

P.91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감을 유지하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나태해질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 이것을 시간 낭비로 보는 것은 화장실 가는 일을 불필요한 호사로 보는 것과 다름없다.

- 주기적으로 휴식을 챙길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는 동기부여를 잃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즉 집중이 되지 않고, 피곤하고, 게으르다고 느끼는 것은 휴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때로는 너무 열심히만 하지 말고 나태해질 필요도 있다는 것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트레스, 피로감, 휴식, 우울증, 감정에 대항, 도피처, 치유, 삶에 대한 영향력, 행복감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저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늘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일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몸이 많이 지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생각한건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일요일 하루 정도는 푹 쉬어 볼까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휴식없이 살아온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