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게으르다는 착각
저자 : 데번 프라이스
옮김 : 이현
출판사 : 웰일북
읽은날짜 : 2023. 2. 7
필사날짜 : 2023. 2. 8
P.97~149
P.98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게으름을 피울 때,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거는 일에 집중할 때라면 절대 떠오르지 않았을 환상적인 통찰이 떠오를 수 있다.
- 휴식을 취했을 때 어떠한 기분이 드는가요?
- 물론 편안한 마음도 들기는 하지만 동시에 불안한 마음도 듭니다.
저도 모르는 압박각임 있는 것 같습니다.
P.117
게으름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의 질에 혁명적인 영향을 준다. 해야 할 일 목록에서 몇 개를 해치웠는지로 우리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을 멈출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으로 중요한 활동을 찾아 추구한다.
- 게으름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의 휴식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떠한 형태로 있는 것 같나요?
- 불안감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휴식일을 취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P.147
일에서 정서적 한계점에 도달하면 우리는 며칠간 쉬거나 아예 그만둔다. 소진을 겪으면 일을 대충 하고 사무실에 있을 때마다 "딴생각'을 하게 된다. 소진은 자기감으로부터 우리를 소외시키면서 선택과 집중력에 영향을 준다.
- 한번식 일을 할 때 피로감이 와서 한번씩 집중을 못할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암시해주는거군요.
그렇다면 저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있나요?
- 지금은 일이 줄어서 충분히 휴식을 취가고 있지만 수업이 많이 있을때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1:1로 수업하니 피로가 누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마음놓고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때로는 게으름을 피울줄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일만하게 되면 사람은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어차피 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휴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했을때는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다가 마음놓고 휴식을 취했을 때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P.150~190
P.154~155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일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이 약간 있을 때 잘한다.
- 자율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히 능률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는 어떤가요?
- 자율성이 주어졌을 때 나만 열심히 한다면 그만큼 능률이 오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겠죠.
자율성이 없을때는 억지로는 하지만 딱 정한것만 하기 때문에 능률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P.166
부족하다는 생각에 빠져 있으면 처우 개선을 위한 협상은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 우리에게 덜 고된 다른 일터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동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려면 정신을 차리게 하는 큰 계기가 필요하다.
- 저도 무언가 계획을 실행하고 그 할당치를 채우지 못하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걸 깨닫게 하려면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요?
- 할당치를 채우지는 못하다러라도 계획한 걸 조금이라도 했다는 걸을 인지하면 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183
사람들은 끊임없이 주목과 좋아요, 팔로워, 영향력을 갈망한다. 그리고 이런 갈망은 거의 모든 것으로부터 즐거움을 앗아간다.
- SNS에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는 어떤가요?
- 저역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SNS에 글을 올림으로써 좋아요나 댓글 등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드는 건 사실이니까요!
P.189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잊고 서둘러 새로운 자격증, 인스타그램에 올릴 다음 이야깃거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단한 방법을 추구하게 만든다.
- SNS도 어떻게 보면 이야깃거리를 올리는거기 때문에 하나의 압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우리가 일을 할 때 자기한테 맞는 속도가 있는데 그 자율성에 맞게 일하는게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 사람들의 이목 또한 신경을 꺼야 즐거움을 갈망하며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휴식, 한계성, 소진, 집중력, 속도, 부족함, 갈망, 즐거움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저는 게으르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게으름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게 동기를 만들곤합니다.
책에 저자처럼 일을 열심히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때로는 저도 너무 일만 하고 싶나 않나 생각을 하고 합니다.
일주일내내 일을 하고는 있으니까요, 하루 일하는 시간은 몇시간 되지 않아도 말이죠.
저자의 말처럼 조금 덜 하게 되어도 성공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동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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