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연도 : 2019. 3. 15
읽은날짜 : 2021. 11. 15
주요문구 : P.198~마지막페이지
P.222
경게를 확인하게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 나를 가져다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직접 경험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독서는 경게를 확장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합니다. 독서는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이 수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223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읽기에는 판독(decoding), 독해(comprehension), 해석(interpretation)의 세 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세가지 기술이 갖는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판독(decoding)
텍스트를 이루는 개개의 어휘의 글자기호를 읽어내는 역량
2단계 독해(comprehension)
주어진 텍스트를 이루고 있는 어휘들의 의미, 학문용어와 비학문용어 구별, 문장의 주부/술부, 문장유형, 문법구조 등을 읽어내고, 결과적으로 주어진 텍스트의 메시지를 읽어내는 역량
3단계 해석(interpretation)
주어진 텍스트의 메시지 및 글쓰기의 문제가 시대적 또는 사회적인 맥락에서 어떠한 득별한 위상과 정체성을 가지는 읽어내는 역량
P.226
깊이 읽기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메모 독서법과 같은 적극적인 독서가 필요합니다.
- 독서의 깊이 그 뜻을 해도가기 위해서는 메모독서의 연습이 필요한거겠군요!
글도 많이 써본 사람이 잘 알듯이 메모독서도 많이 해보아야 뜻을 헤아릴 수 있을것 같네요.
P.231
메모 독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책과의 관계를 변화시킵니다.
- 책을 읽으면서 글을 써보는건 확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한 시간들이 책의 깊이를 들여다 보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234
독서 노트를 쓰면 확실히 책에서 얻는게 많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 눈으로 그냥 책을 읽는것보다는 손으로 한번 써보는게 확실히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습니다.
느낀점
- 책 읽기는 나의 지식을 올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책 읽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시간만 버리는 행위일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메모독서는 내 생각을 잠시 붙잡아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고 중요한 문장이 나올때 밑줄을 치는것만으로 그 문장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으니까요.
독서도 좋지만 메모 독서를 하면 내 생각의 깊이를 더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메모 독서법 이제 2독을 하였네요, 콜드 한잔 마시면서 책을 읽으니까 집중력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심리학의 관한 오디오북을 들었는데 카페같은데서 백색소음으로 인해 집중이 잘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728x90
반응형
LIST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를 알아가는데 멀고도 험하다 (0) | 2021.11.18 |
---|---|
조금씩 조금씩 경제용어에 익숙해지도록 (0) | 2021.11.17 |
메모독서도 강박관념보다는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0) | 2021.11.14 |
증권, 은행 경제용어를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0) | 2021.11.13 |
독서도 나를 위한 글쓰기에서 남을 위한 글쓰기로 점점 발전을 해보자 (0) | 202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