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독서를 하기전에 책읽는 습관부터 가져보자.

봉곡동 카페 1+1 _ 아이스 아메리카노

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질문독서법 5단계로 내 인생의 정답을 찾는다)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읽은날짜 : 2022. 12. 12
필사날짜 : 2022. 12. 13

메모독서

주요문구 : P.161~192

P.177
작가는 한 권의 책을 쓸 만한 깊은 통찰력과 지식이 있다. 그러나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완벽하다고 볼 수도 없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비판적인 사고를 하며 끊임없이 물으며 논리적으로 타당하진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작가의 논리를 검증하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방법이 보이고 지혜가 생긴다.

- 책은 많은 지식을 전달해줍니다. 하지만 책이라고 해서 모든게 맞다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내 삶에 적용을 할 수 있는지 혹은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다던지 말이죠, 질문을 하다보면 좋은점은 흡수하고 안 좋은점은 버리고 말이죠, 질문하는 과정속에서 많은 생각을 거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185
책을 읽었다면 그것이 어떤 형태로는 실행에 옮겨져 결과물로 나타나야 한다. 밥을 먹으면 그것이 소화되어 얼굴빛이 빛나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적용이 중요하다. 적용해서 실천하지 않으면 밥을 먹고 소화하지 못하고 대변으로 내보내는 꼴밖에 안 된다.

- 책을 읽고나면 얼마나 많이 적용할까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것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독서노트에 실천사항들을 적어보기도 하죠. 그래도 한번 적어보면 그 중에서 몇개는 실천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을때 내 삶에 적용을 하고자 한다면 책의 여백이나 독서노트에 글을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하는 독서법

읽고 쓰는 독서

책을 읽고나면 내 삶에 적용하는 있는가요?

- 항상 적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나면 조금씩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 적 있나요?

- 독서노트 쓰기는 실천에 옮겼고 경제 관련 서적을 읽고 주식 또한 매수를 해보았습니다.

나의 생각

- 독서법에도 종류는 여러형태가 있는 것 같습닏. 질문하는 독서법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것 처럼 말이죠.
많은 독서 종류가 있지만 처음부터 모든것을 적용시키기는 어려울 수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독서법부터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독서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결국 책 읽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야 지식의 양이 쌓이기 시작하고 지식의 양이 쌓아야 글로 표현은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질문을 던저보려는 독서해보려고 하고 있죠, 결국은 연습해야 질문하고 답을 찾는 독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질문하는 독서 책읽기에서 시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