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질문독서법 5단계로 내 인생의 정답을 찾는다)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읽은날짜 : 2022. 12. 7
필사날짜 : 2022. 12. 8
주요문구 : P.123~160
P.135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진짜 지혜가 생긴다. 지혜는 깨달음에서 생기고, 깨달음은 적는 과정에서 생긴다는 것도 2장에서 서술했다. 애들러가 이야기한 대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독서를 하면 삶의 변화는 당연하게 이뤄진다.
- 질문하는 독서는 나름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줍니다. 질문을 던지는 과정속에서 생각에 머무르게 되고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죠, 즉 질문을 던지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생각에 머무를 수 있게 된다는거죠.
- 질문하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이 생긴다 하였습니다. 그러한 점을 다시한번 깨닫기 위해서 2장을 다시 한번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P.137
'준비'-'독서'-'초서'-'사색'-'적용'. 이렇게 5단계로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독서를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전하는 저자의 마음도 읽어낼 수 있다.
- 이 문장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한번 적용을 해보아야겠습니다.
P.157~158
밑줄을 긋고 중요표시를 하며 읽어라. 인간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뇌는 기억을 지운다. 이는 뇌가 살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다. 지워야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진짜 중요한 것도 뇌가 지워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에게 중요한 내용이니 잊지 말라는 각인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 우리는 단순히 책을 읽고 덮으면 얼마나 생각이 날까요? 저는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최대한 붙잡아두려고 밑줄을 치고 메모를 하죠, 질문하는 독서까지 오게 된것도 결국 메모독서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배울점
-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이 생긴다.
- 인간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요표시를 하며 읽어 각인을 시켜준다.
실천사항
- 책을 읽을때 항상 질문하는 자세를 가진다.
- 기억을 잡고 싶다면 중요표시를 하며 읽는다.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독서법에 대해서 저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닌다. 단순히 책을 읽기보다는 뭔가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책을 읽고나서 노트나 메모장에 적지는 않았고 책에 중요표시 밑줄조차 긋지 않았죠.
제가 많은 독서량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다보니까 독서노트를 쓰게 되었고 어느순간 책에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책을 깨끗하게 보았는데 이제는 밑줄도 그어져 있고 여백에 제 생각을 메모해두기도 하였죠.
이제는 질문을 던져보는 독서를 해보려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헌재 제가 읽는 페이지 총 5단계로 나우어져 독서를 하라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과정에서는 보통 종이책을 읽기전에 이북을 먼저 보는편입니다. 그리고 이북이 마음에 들면 종이책을 사서 보는편이죠,
물론 이북이 없다면 종이책에서 준비단계를 거치기도 합니다.
질문하는 독서도 결국 책을 읽는 습관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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