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읽기만 했다면 질문하는 독서로 변화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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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질문독서법 5단계로 내 인생의 정답을 찾는다)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읽은날짜 : 2022. 12. 15
필사날짜 : 2022. 12. 16

메모독서

주요문구 : P.193~284

P.231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익히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깨달은 바를 삶에 적용시켜야 한다. 그래야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 배우고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결국 내 것을 만들기 위해서 내 삶에 적용을 시켜야 삶의 변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배움, 익힘, 깨달음, 적용

질문하는 독서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요?
- 예전에 신정철 작가님의 메모독서를 읽을 때 밑줄을 치고 책의 여백이나 노트에 나의 생각을 적다보면 점차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않고 밑줄을 치고 내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러다가 질문이 떠오르면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답을 찾는 형태로 점점 바뀌어 나갈지도 모르겠죠.

읽고 쓰는 독서

배울점

- 질문 독서로 내 생각이 더 깊어질 수 있다.
- 질문 독서로 내 삶에 적용시키면 내 삶이 변화할 수 있다.

나의 생각

- 오랜 세월을 수동적으로 살다보니 책을 읽고 질문을 던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그런 훈련 또한 잘 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죠,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문구 내용중에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이 문구를 오디오북에서 듣고 제 머릿속에 박혀서 그때부터 질문하는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책을 읽는 것 조차 힘든 저였습니다. 결국 질문하는 독서도 훈련하면 질문하는 독서가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보통 이북으로 한번 탐색차원에서 읽어보고 그 다음에는 책이 마음에 들면 구매를 해서 다시 한번 읽습니다. 책을 구매해서 읽을때쯤은 보통 그 책을 두번의 독서가 시작이 되고 있는거죠.
처음에는 줄을 치고 그대로 노트에 발췌해서 내 생각까지 적기도 하죠.
세번째쯤 읽을때는 한 권을 읽고 다시 한번 그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나면 기억해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 중, 후 이렇게 나누어서 읽죠, 그러면 책 읽고 쓰는 연습을 하는거죠.
이제는 질문 독서까지 한번 해보는겁니다.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찾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한번 해보도록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