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단순히 읽기보다는 사색의 과정을 거쳐야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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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질문독서법 5단계로 내 인생의 정답을 찾는다)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읽은날짜 : 2022. 12. 4
필사날짜 : 2022. 12. 5

메모독서

주요문구 : P.106~122

P.107
책에서 얻은 앎은 자기 것이 아니다. 책을 저술한 작가의 것이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사색의 과정의 거쳐야 한다. 그것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깨달음이다. 삶의 변화는 내면의 생각을 움직이는 주관적인 깨달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스스로 변화를 간절히 깨답지 못한 사람을 변화시키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 책을 읽어가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결국 책을 저술한거는 작가인거죠, 결국 책을 읽어가면서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사색을 거쳐야 나의 만들어질 것입니다. 내 것을 만들기 위해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야겠죠.

P.116~117
깨달음은 책을 읽으면 사색한 것을 바탕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자기 생각이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것인지를 버려내는 것이다.

- 독서를 하는 이유도 결국은 바뀌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일겁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점점 쌓여갈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배운점

- 사색 :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생각하고 이치를 따짐(출저:네이버국어사전)
- 책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사색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실천사항

- 책을 읽어가면서 질문하고 깊이 생각하며 답을 찾아본다.
- 책을 읽을때마다 질문을 던지도록 노력해본다.

나의 생각

-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읽기보다는 책에  대해서 더 깊이를 생각하고 또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죠,
책이 삶을 바꾸어주지는 않을겁니다. 결국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야 그것이야 말로 제 것이 될 것입니다.
아마 이게 사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책을 읽을때 내 것으로 만들려면 사색의 과정의 거쳐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