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창원 봉곡동 CAFFE ONE + ONE

도서명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저자 : 최인철
출판사 : 21세기 북스
출간 연도 : 2007. 6. 20
읽은 날짜 : 2023. 5. 12
필사날짜 : 2023. 5. 13

메모독서

P.73~96

자기중심적 생각을 가지는 것은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가진다고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식 중심적 생각에서 때로는 벗어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우리는 무언가를 바라볼 때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을 읽다 보면 어린이가 보는 시점이랑 어른이 보는 시점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내용입니다.

읽고 쓰는 독서

P.83
자기 자신을 정의할 때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도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도 동일한 차원에서 평가하게 된다. 반면에 자신을 정의하는데 있어 '따뜻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타인을 평가할 때도 동일한 차원에서 본다.

자기 자신이던 타인이든 간에 평가를 할 수 있는 건 바로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능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정의를 내리기는 좋은 거는 없으니까요.
능력 쪽에 가까운가요? 따뜻함에 가까운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함보다는 능력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따뜻함이랑 거리가 먼 것은 저의 성격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성향 때문에 능력으로 더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P.92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내면이 겉으로 잘 드러난다고 믿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특징적인 몇몇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면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 않은 것 같습니다.
겉모습이나 행동을 보면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 물론 이해가 가능 장면도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이해가 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겉모습과 행동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우니까요.

자기중심적, 고정관념, 시점, 행동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우리는 한 번씩 생각을 해보면 자기중심적으로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사물들을 바라보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기중심적인 프레임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즉 다음은 인정할 줄 알아야 그 사람의 진정성이나 사물들을 다시 보게 될 테니까요.
우리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