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영향에 의해서 프레임이 써지는게 아닐까?

스타벅스 시티세븐점_콜드브루

도서명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저자 : 최인철
출판사 : 21세기 북스
출간연도 : 2007. 6. 20
읽은 날짜 : 2023. 5. 10
필사날짜 : 2023. 5. 11

메모독서

P.1~50

프레임은 주변의 사물이나 주변인들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을 하던 의식을 하지 않던 어떠한 행동에 의해서도 프레임이 쓰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이란 우리가 무의식 중에 쓰이는 영향이 아닐까 전달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43
프레임은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을 통해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임은 단순히 '마음먹기'에만 달린 문제가 아닌 것이다. 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단순한 생활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생동을 결정짓는 프레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나면 물건에 대한 우리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프레임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깨닫고 나면 더욱 신중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우리가 의식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주변의 사물이나 행동들을 의식하는 게 아닌 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P.46
음식의 섭취량을 결정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위력적인 요소는 바로 크기다. 음식이 담긴 그릇, 즉 한번 먹을 때 나오는 기본 단위가 클수록 사람들은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밥그릇이 크면 밥그릇이 적을 때보다 밥을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예기다.

밥그릇이 크면 아무래도 음식을 더 먹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서 밥그릇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될까요?
- 아무래도 양을 알아볼 수 있기에 다이어트에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통제능력과 의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 행동, 의식, 선택, 착시현상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최근에 자격증 시험 준비 때문에 책을 읽지 못하였는데 도서관 가서 프레임이라는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독서 모임 아니었으면 안 보았을 것 같지만 이 프레임이라는 책이 그래도 읽히기는 정말 잘 읽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바꾸는 프레임까지만 읽어보았는데 우리는 주변의 사물이나 행동 들어 보고 나모 모르게 많이 의식을 하면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행동들에 의해서 무의식적으로 프레임이 생기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주변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