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번역 : 이민아
출판사 : 디플롯
발행연도 : 2021. 7. 26
읽은 날짜 : 2023. 12. 14
노트필사날짜 : 2023. 12. 15
블로그필사날짜 : 2023. 12. 16
읽은페이지 : P.235~312
내용요약
- 사람은 협력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고 합니다. 친화력이 있어야 생존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가축화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아마 친화력을 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즉 마음이론 말이죠, 인간은 협력하면 살아왔기에 많은 문명을 이루어 왔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보다는 결국 협력하는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을 했다는 겁니다.
유인원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흑인이 오히려 유인원에 가깝다는 인종차별적인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백인이 좀 조 지적에 가깝다는 내용도 나오면서 말이죠. 흑인이 운동신경이 더 좋다는 내용도 나오고 말이죠.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종차별에 대한의 예를 들어 설명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인간은 협력하는 관계가 유리하다는 걸 담았던 내용이었습니다.
주요 문장
P.112
사람의 기질과 마음이론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선택된 감정반응이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더불어 포용력도 향상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진화하는 과정 속에서 협력도 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걸 이 문장을 통해서 알아갑니다.
P.122
친화력이 높아질수록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이 강화되는 발달 패턴을 보이고 관련 호르몬 수치가 높은 개인들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더욱 성공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친화력이 높아질수록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이 강화되었다는 건 사람은 확실히 사회적 동물이라는 겁니다.
P.132
우리의 눈은 협력적 의사소통에 이바지하도록 설계되었다.
눈이 있기에 협력 그리고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눈이 있기에 책도 볼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눈이 없었으면 소통이 힘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P.155
우리의 뇌는 성장할 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신경세포를 만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할 때 뇌는 일정 신경망을 다른 신경망에 비해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성장할 때 필요한 것보다 많은 신경세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신경세포를 발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꾸준히 뇌를 훈련해야 합니다. 공부도 있을 것이고 운동도 있겠죠, 뇌가 퇴화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뇌를 공부나 독서를 해야 할 겁니다.
P.158
동물과 달리 사람에게는 새로운 사회적 범주도 나타났는데, 바로 집단 내 타인이다. 우리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도 우리 집단 사람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은 이 문장을 통해서 다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집단을 이룰 수 있는 게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언어적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대화를 통해서 집단을 이루기도 하니까요.
협력, 친화력, 의사소통, 포용력, 뇌의 성장, 집단
나의 생각
- 인간은 확실히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저도 때에 따라 집단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집단을 이루는 것도 친화력 그리고 의사소통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의 문명을 이루었을 겁니다.
집단을 이루기 위해서는 친화력도 필요하지만 포용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마음이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확실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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