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번역 : 이민아
출판사 : 디플롯
발행연도 : 2021. 7. 26
읽은 날짜 : 2023. 12. 15
노트필사날짜 : 2023. 12. 16
블로그필사날짜 : 2023. 12. 17
읽은 페이지 : P.235~312
내용요약
- 독재의 씨앗은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요.
하지만 너무 민주주의적으로 가도 국가는 발전할 수 없다고 하죠.
역시나 흑인, 백인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교류를 하면서 친밀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즉 우리는 협력하는 존재라는 거죠.
이 부분이 인간이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겁니다.
도시가 발전하려면 다양한 민족과 정체성이 모여야 비로소 발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협력도 하고 말이죠.
늑대가 인간이랑 협력하면서 개로 가축화되어 포용을 하듯이 말이죠.
주요 문장
P.237
독재의 씨앗은 우리가 최초롤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함께 부려졌다. 식량을 생산하고 많은 양을 저장하기 시작하면서 사회가 성장했다. 사람들은 물자를 독점하기 위해서 협력해야 했고, 그 누구도 나아가지 못하도록 견제하던 작은 규모의 수렵채집 집단이라는 장치는 힘을 잃기 시작했다.
독재라는 것은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독재가 생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독재가 생겼다는 거는 그만큼 문명이 발달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겼다고 했으니까요!!
현대 사회에선 독재는 좋지 않습니다.
P.280
가장 바람직한 도시의 모습은 다양한 국가와 민족, 인종, 성 정체성이 섞인 활기 넘치는 공동체를 이루는 공간이다. 이 다양성이 사람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며, 혁신과 경제적 성장을 이끌고 사회의 관용을 강화시킬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도시는 다양한 사람과 정체성이 섞여 넘쳐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다양한 인종, 민족들이 섞어있으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기에 좀 더 발전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즉 우리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을 겁니다.
독재, 민주주의, 사회, 협력, 다양성, 공동체, 교류, 성장
나의 생각
- 독재라는 것도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수렵 채집 집단의 힘을 잃다고 하죠.
처음 독재가 시작되었을 때는 사회가 성장했을지는 모르나 점점 문명이 발달하면서 독재도 힘을 잃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라는 게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사회는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사회가 발달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 실패가 거듭나면서 성장을 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
사회적 성장을 이루려면 집단도 생겨날 것이고, 집단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다양한 민족이 교류하면서 공동체를 이루고 성장하게 되었을 겁니다.
결국 우리는 성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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