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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인가의 생존력은 친화력이 아닐까?

by 내추럴랄프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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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파점_콜브브루
도서명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번역 : 이민아
출판사 : 디플롯
발행연도 : 2021. 7. 26
읽은 날짜 : 2023. 12. 12
노트필사날짜 :2023. 12. 13
블로그필사날짜 : 2023. 12. 14
읽은 페이지 : P.1~106
메모독서

내용요약

- 책 내용들이 호모사피엔스, 데르탈인 이렇게 기억이 납니다. 호모사피엔스가 현 인류라고 하죠,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다정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음이라는 게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침팬지, 보노보노, 많은 영장류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여우, 늑대, 코요테들의 내용들이 나오지만 특히 여우 같은 경우 인간이랑 친밀도가 높을수록 공격성이 적다고 나옵니다.
늑대는 인간이랑 협력하면서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알고 협력하게 되면서 가축화가 되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40
우리에게는 마음이론 능력이 있어서 지구에서 가장 정교한 방식으로 타인과 협력하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겪는 거의 모든 문제에서 마음이론이 중대하게 작용한다.
이 능력이 있기에 우리는 수백 년에서 수천 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마음이란 능력이 있다는 건 결국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 마음이라는 건 하나의 공감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기에 감정이 있다고 봅니다.

P.66
가축화는 동물이 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이 과정이었다.

가축화는 결국 사람에게 이익이 되었기 때문에 발전했을 겁니다.
가축화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가축화는 결국 인간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가축화를 시켰을 거라 봅니다.

P.98
사람에게 다가왔던 늑대들이 그러지 않았던 늑대들보다 친화력이 강력한 선택압으로 작용할 정도의 큰 이익을 누렸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문득 이 문장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영화 "알파 위대한 여정이"이 생각났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가지셨나요?
- 영화를 보다 보면 케다라는 주인공인 자신을 공격을 했던 늑대가 다치는 바람에 케다도 저 늑대도 자신과 같이 버려지게 되었다 생각해서 도와주게 되는데 처음에는 경계가 심했지만 점점 늑대 알파와 주인공 케다는 협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즉 인간화 친한  늑대들이 유리하다는 걸 알려주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호모사피엔스, 데르탈인, 마음이론, 협력, 가축화, 친화력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현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라고 하죠, 즉 현 인류가 생존한 이유가 바로 다정함과 친화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친화력이 있기에 마음도 있고 협력 그리고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친화력을 예로 들자면 늑대가 인간에게 다가와 인간과 협력하게 되면서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알아서 늑대들이 가축화가 개가 되었을 거라 저는 추측해 봅니다.
인간이 생존함에 있어서 친화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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