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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5~15분 독서

유전자는 어떻게 할 수 없어도 환경에 의해서 바뀔수는 있다.

by 내추럴랄프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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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곡동 카페 1+1_아이스 아메리카노, 버터링쿠키
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6. 23
읽은 페이지 : P.133~141
P.136
유전자는 이미 주어진 것이므로 유전자 자체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유전자의 작동 방식과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언제나 환경이다.

유전자는 이미 주어진 것이므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에 의해서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지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이미 주어진 유전자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환경에 따라 우리의 생활, 태도 등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즉, 유전자보다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중요한 의미의 문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139
인간의 뇌는 딱딱한 컴퓨터와 같은 기계가 아니다. 뇌의 특정한 부위가 담당하는 기능은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뇌의 각 부위의 기능이나 작동방식은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바뀌게 된다. 새로운 자극이 뇌에 반복해서 들어오면 그러한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신경세포 간의 연결구조에 생물학적 변화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습관'의 본질이며 훈련의 효과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같은 기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새로운 자극이나 반복해서 들어오면 생물학적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간의 뇌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의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전자, 환경, 변화

나의 생각

- 유전자와 환경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자는 책의 내용에서처럼 이미 주어진 것이므로 유전자자체를 바꿀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환경에 의해서 사람의 태도나 성격이 형성이 된다고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적인 요소는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환경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왠만한면 안 좋은 환경에 머물러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최대한 좋은 환경에 머무려고 하죠.
예를 들면 공부할 거면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책을 읽으려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운동을 할 거면 운동할 수 있는 이렇게 말이죠.
유전자는 어떻게 할 수는 없어도 환경에 의해서 바뀔 수는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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