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통이 필요하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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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6. 18
읽은 페이지 : P.89~94

주요 문장

P.89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이다. 다른 사람 중에서 나의 대화 상대가 될 때 그 사람은 '너'가 된다. 소통은 '너'와 '나'의 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와 너를 구성해 내는 과정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이나 느낌에 공감하는 능력이 대인관계력이다.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 이외 다른 사람과 대화 상대되는 게 소통이라고 합니다. 소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즉 '나'와 '너'의 대화가 바로 소통일 겁니다. 대화 속에서 존중이랑 배려가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P.90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뇌는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스스로의 몸만큼이나 중요시한다. 그렇기에 뇌는 관계의 단절을 몸의 부상만큼이나 생존을 위협하는 일로 받아들인다. 타인에게 거절당하거나 따돌림당할 때 몸을 다칠 때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그런 이유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 하니다. 즉 타인과의 관계도 정말 중요하죠. 왜 그럴까요?
-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혼자서는 살 수 없을 겁니다, 인간은 바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일 겁니다.

나의 생각

-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합니다. 즉, 소통이 대화일 겁니다.
대화를 하려면 우리는 타인을 배려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즉 자신의 기준으로 타인을 바라보면 안 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혼자 살아갈 수 있었다면 대화도 필요 없었겠죠, 우리는 소통을 해야 학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