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은 끝이 없다

창원 봉곡동 1+1 카페 _ 아이스 티, 허니 브레드

도서명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저자 :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번역 : 강영옥, 김신종, 한윤진
출판사 : 비즈니스북수
출간연도 : 2019. 10. 4
읽은 날짜 : 2024. 7. 19
노트필사날짜 : 2024. 7. 20
블로그필사날짜 : 2024. 7. 26
주요 문장 : P.102, 137

메모독서

P.102
고객의 욕망은 끝이 없다. 그들의 동기 및 감정 프로그램은 이미 얻은 것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이구동성으로 '더 많이'를 외친다. 그러다 보니 고객은 항상 돈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고객의 욕망은 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하나를 얻게 되면 또 다른 걸 얻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욕망의 본능은 끝이 없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읽고 쓰는 독서

P.137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뇌는 되도록 많은 것을 자동화하려고 한다. 반복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회피했던 모든 경험과 행동은 뇌에 저장된다.

자동화를 찾은 이유는 아마 뇌에서 그런 명령을 내리는 거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동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니나요?
- 저는 자동화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화만 되면 그만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화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생각

- 고객의 욕망 즉, 사람의 욕망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욕망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욕심이라는 거겠죠, 하나를 얻게 되면 또 다른 걸 얻고 싶은 것처럼 말이죠.
어떻게 보면 사람은 욕심이 있어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욕망이 없다는 것은 목적의식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자동화를 찾는 것도 어떻게 보면 효율적으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은 욕구일지도 모릅니다. 욕망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