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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올바른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자

by 내추럴랄프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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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다시, 역사의 쓸모
저자 : 최태성
출판사 : 프런트페이지
출간연도 : 2024. 7. 29
읽은 날짜 : 2024. 9. 15
노트필사날짜 : 2024. 9. 16
블로그필사날짜 :  2024. 9. 17
메모독서

내용요약

- 메흐메트 2세는 누구도 점령하지 못한 콘스탄틴폴리스를 점령하고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비잔티움제국이 멸망하고 말죠, 생각의 전환점을 바꾸었기에 그런 업적을 이루었을 겁니다.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때 학자들의 생각은 명나라는 사대를 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보다는 명나라 역사를 더 많이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어떤 한 학자의 의해서 다시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는 올바른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완용이 친일파가 되었던 이유는 오직 출세를 위한 교육만 받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에는 나라를 위하기보다는 오직 출세에만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올바른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읽고쓰는독서

주요 문장

P.160~161
어떤 역사를 뒤져보아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은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이뤄낸 사람들을 보면 더 방법이 없는 것 같은 막다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변화를 모색하고 그 변화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냈어요. 그러니 우리도 한 번 더 힘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끝까지 고민하다 보면 배를 산으로 보내는 묘수 떠오를지도 모르잖아요.

메흐메트 2세는 최고의 요새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했습니다. 누구도 못할 거라고 했지만 그는 이루어냈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우리는 하기도 전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도전을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생각의 관점을 바꾸는 거지요, 그러다 보면 어떤 묘수가 떠올라 그 목적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겁니다.

P.175
유럽의 패권 전쟁을 살펴보면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이 될 수 있느냐'뿐 아니라 '1등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유럽의 패권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원한 1등은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등을 했다고 승리를 했다고 승리를 했다고 해서 항상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등을 했다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겁니다.

P.205
무신정변의 역사는 우리에게 일종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차별과 불공정이 한 시대의 막을 내리게 할 만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거예요. 물론 김돈중과 한뢰라는 개인이 자신의 지위와 배경을 믿고 지나치게 오만을 부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무신들을 향한 멸시가 개인만의 일탈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당연시된 차별과 불공정한 제도가 결국 무신정변의 계기가 되었고, 끔찍한 숙청과 살육이라는 비극을 낳았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무신은 문신보다 차별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신들은 무신들에게 무례하게 했고, 결국은 무신정변까지 일어나는 사태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무신정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유 없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어떤 계기가 생기게 되죠. 문신들의 차별이 너무 극에 달하자 결국 무신들은 들고일어난 거고요. 이렇게 역사를 통해서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하는독서
키워드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 올바른 교육, 1등, 유지, 차별, 사건
생각하는독서

나의 생각

-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아야 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 말이죠, 이완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직 출세를 위한 교육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교육을 했다면 이완용이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알 수 없을 겁니다. 역사에는 만약은 없다고는 하지만요.
즉, 우리는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생각과 자신의 가치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역새를 배우는 것도 하나의 교육이겠죠, 과거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고, 시련이 왔을 때는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말이죠.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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