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저자 : 제임스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24. 9. 16
필사날짜 : 2024. 9. 17
읽은 페이지 : P.203~237
내용요약
- 제임스는 엔젤하트라는곳에서 다시 <빅이슈>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판매를 하기 시작하면서 밥은 여기서도 유명인사도 되었고요.
밥은 사람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고양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엔젤하트에서 판매를 하다 보니 무료잡지를 나누어주는 사람도 있고, 자선 단체도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그제야 자신을 신고했던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 이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는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밥은 제임스가 걱정이 되었는지 제임스 곁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밥과 제임스는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어머니를 만나러 호주에 갔다 옵니다. 그 와중에 밥을 걱정하기도 했죠.
약 6주간 호주를 갔다가 왔는데 밥은 제임스를 보자마자 되게 기뻐합니다.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덕분인지 밥과 좀 더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문장
P.214
담배를 끊는 일이든 술을 끊는 일이든 언제나 처음 48시간이 가장 괴로운 법이다. 사람들은 그 '보급품'을 얻는 것에 너무 길들여진 나머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문장을 보면서 생각이 난 건데 술, 담배를 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카페인 중독 때문에 커피를 줄여보고자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떠셨나요?
- 매일 마시던 커피를 줄이니까 머리두통에 졸음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졸음이 오니까 일하는 데에도 집중하기 어려웠죠. 일주일정도 커피를 안 마시면서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정말 피곤할 때나 주말 혹은 일을 쉴 때만 마시곤 합니다.
P.223
밥은 나에게 딱 달라붙어 도무지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내 병이 재발될까 봐 걱정이 되는지 나를 거의 감시하다시피 했다.
제임스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정말 고통스러워하죠, 그러한 모습을 보아서 그런지 밥은 제임스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밥은 왜 그런 걸까요?
- 밥은 제임스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아서 그런지 너무 걱정이 되어가지고 제임스 곁을 떠나지 않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키워드
입장, 노력, 마약중독, 이해, 걱정, 관계
나의 생각
-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밥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마약중독에서 정말 벗어나기 힘들어했을지도 모릅니다.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 중에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는 잠깐 자기 어머님을 만나라 갔다 오는데 그 와중에도 제임스는 밥을 걱정합니다. 제임스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고 밥은 제임스를 무척 반가워합니다.
제임스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때문인지 밥과 오히려 더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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